매일 매일이 같다고 할수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아요. 오늘은 어제가 아니고 오늘의 일들은 새롭게 모든것이 펼쳐지는것이니까요. 봄이 오고 여름이 오고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오는것들이 늘 있어왔던 일이라고 무심히 생각하지만 작년의 일상이 무너지는 일들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나날이었습니다. 그렇듯 새로이 다가오는 봄은 무너졌던 일상을 다소 희망을 갖게 하고픈 생각을 크게 주고 있습니다. 메마르고 짓눌렸던 속마음을 알록달록 피어는 봄꽃들이 우리들을 새롭게 맞이하여 주고자 합니다. 바로 우리앞에 봄이 있습니다. 그대앞에 봄이 있습니다.
2021 봄 신상품
꽃의 향기는 저절로 눈을 감게 하고 저절로 코를 꽃속으로 밀어넣게 만드는 재주를 가지고 있습니다. 열린마음입니다. 꽃들이 주는 열린 마음을 배워야해요. 연한 오렌지빛깔. 투명한 연그린의 장미, 야들야들한 새싹같은 냉이초, 꽃이주는 천연의 색상이 봄의 기운을 가득 채워줍니다.
KimRosa
플라워119 김로사입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일본 마미플라워 등록강사 독일플로리스트 플라워119 상품팀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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