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 구성입니다.
해바라기,노랑장미,화이트퐁퐁,쏠리,열매소재(망개,애정목,쏠리,수입소재)
불로초,그린소재

   화양이 제일 큰 해바라기를 제위치에 잡아 꽂아줍니다. 해바라기는 꽃이 크고 방향이 있는 꽃이기 때무네 라인에 맞는 방향을 잡아서 화병 전체에 균형있게 꽂아줍니다.

   그룹으로 해바라기를구성했으면 그 사이에 공간에 꽂아줄 꽃이 있는데 먼저불로초로 연그린의 핵감과 자잘자잘함의 질감을 표현합니다.

   두번째의 포인트가되는 꽃은 장미입니다. 노랑장미와 화이트퐁퐁을 해바라기다음으로 주가되는 곳에
그룹으로 꽂아줍니다. 불로초는 그 위치에서 좀더 꽂아줍니다.

   그린으로 빈 곳을 곶아준다음 색감이 가장 짙은 꽃을 꽂아줍니다. 해바라기 술과 비슷하거나 좀더 진한색감을 골라 화병전체의 색감균형을 잡아줍니다. 그린으로 사이사이 꽂아주는것은 매번 합니다.

   열매소재 활용인데 망개와 쏠리 애정목등을 사용하여 동글동글한 질감으로 표현해줍니다.

   알스트로매리아가 야들야들한 잎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꽃잎이 예쁘고 꽃이 몇개로 구성지어있어 그룹으로 꽂았을때 꽂이 더 크게 보여집니다. 알스트로메리아도 요즘 색들이 다양하게 나와서 가을느낌으로 꽂아도 좋습니다.

   위로 솟을수 있는 소재를사용하여 화병 분위기를 더욱 가을느낌으로 잡아줍니다.

꽃꽂이는 자연에서 오는 소재들을 집안으로 들여오게 되면서가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자연에서 느껴지는모든 풍경과 느낌은 꽃꽂이의 원천입니다. 
각자의 감각으로 그느낌을 잘 살려주는게 중요하고 소재의 특성과 소재의 색감 그리고 어렌지하는 감각을 기르는 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