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개인후 느낌은 정말 좋아요. 맑은 공기도 맛볼수 있고 뚝뚝 떨어지는 잔비들도 그냥 맞아도 괜찮고 무엇보다도 여름비는 촉촉히 젖어있는 나무들조차도 너무나 싱그럽게 느껴집니다. 촉촉함과 시원함이 무더위를 조금 누그러트려놓아요. 그럴때 느끼는 신선함과 청럄감을 플로리스트는 꽃으로 표현해봅니다.
2020 신상품
보라수국의 청량감이 포인트로 잡아줍니다. 그리고 파스텔톤의 거베라와 캄파눌라장미의 연한 복숭아색을 배색해줍니다. 꽃다발을 어렌지할경우는 거의 꽃을 뭉치로 잡는것이지만 어떻게 뭉치를 만들어갈것이냐가 다름을 나타내줍니다. 하나하나 꽃을 보여주게 어렌지하였습니다. 여름날 청량감이 무릇 느껴지도록 어렌지하였습니다.
추은빈
꽃을 너무x10000 좋아하는 플로리스트 은빈 입니다:) I am: Keyword: Likes: Dislikes: Wishlist: 플라워119 플로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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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aa40245@naver.com|na***
꽃배달 목적 : 생일축하
date : 202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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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배달 사연
요즘 힘든일이 많은 엄마에게 생일 축하 및 힘을 주고 싶습니다.
공개메세지
To. *숙
탁한 연못에서 맑고 아름다운 연꽃이 피어납니다. 거칠고 험한 바위틈에서 이름 모를 꽃들이 굳세게 피어납니다. 지금의 힘든 나날들에서 당신도 아름다운 꽃을 피울겁니다. 엄마, 태어나줘서 고맙고 엄마가 되어 주어서 고마워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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