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vivid - 이 소중한 인연
spring&vivid - 이 소중한 인연
Movie - Zac(잭)
따뜻한 말 한마디 -가장 소중한 사람...축하해요
영원한 것은 없다
설레는 마음
김정미
| 꽃집에서의 일상| 플로리스트의 생일 | 2020/07/29 | ||
| https://www.flower119.co.kr/blog/blog.asp?uid=kjmjbb@naver.com&bbs_idx=95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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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위해, 우리를 위해, 준비한 작은 파티입니다. 같이 즐겁게 웃으면서 나눌 수 있는기쁨이 저는 좋습니다. 행복하여지는것 같습니다. 저의 생일입니다. 우리를 위해 음식을 준비해준 우리팀장님...플로리스트가 플로리스트에게 꽃 선물을 받고, 예쁜자리를 만들어준 우리 동료들... 같이 호흡하며, 같은 공간에서 어우려져 가는게 정말 좋습니다. 플라워119에서 좋은 사람들과 일 할 수 있을때까지 함께하고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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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집에서의 일상| 이 꽃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 2020/06/03 | ||
| https://www.flower119.co.kr/blog/blog.asp?uid=kjmjbb@naver.com&bbs_idx=95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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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의 이름은 무궁화꽃이에요 .. 신종무궁화라고 하더군요... 절화용은 아니구요... ^^ 오늘 하우스에 화초를 사러갔다가 바닥에 떨어진 것을 줍는 사장님께 달라고했죠.. 꺾여버린 꽃은 상품가치로서는 너무 아깝긴 하지만.. 향도 너무 진하고 좋고, 꽃잎도 너무 예쁘고, 오리지널 무궁화랑은 약간 질감은 다른것같아요... 화병에 꽂아놓고 얼마나 오래가나 관상해보려합니다. 절화로서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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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집에서의 일상| 다육이..다육이 | 2020/05/24 | ||
| https://www.flower119.co.kr/blog/blog.asp?uid=kjmjbb@naver.com&bbs_idx=9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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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화분에 옮기지 않고, 나무껍질위에 하나가 둘이되고, 셋이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어요.. 창가에 이렇게만 두어도 예쁘겠지요.. 조금 더성장하면 큰 화분에 옮겨주어야겠지만요.. 작년 초 가을 즈음에 양평의 펜션에 다녀왔던 기억이납니다. 돌 사이사이에, 깨진 항아리 사이사이에 군집으로 모여있는 녀석들을 보니, 감히 내가 화분에 옮겨 디자인한다며 깝죽대던 내 모습이 순간 우스워졌던 기억이 납니다. 눈에 보여진 자연을 어떻게 내 머릿속에서 정리해서 글로 표현할 수 가 있을까요..? 저한테는 아주 어려운 일이지만.. 뭐랄까요... 인간의 질서속에서 만들어진 작품은 예쁘지만, 자연은 그 자체가 아름다움이라 표현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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