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배송]All that rose - I Know a Girl](https://img.flower119.co.kr/list/La05408.jpg)
[전국배송]All that rose - I Know a Girl
![[전국]아름다움이 있는 공간 - 원형 화기의 만천홍 (중) (화기변경)](https://img.flower119.co.kr/list/La05577.jpg)
[전국]아름다움이 있는 공간 - 원형 화기의 만천홍 (중) (화기변경)
사랑을 고백해요
![[전국배송]Summer blue - Kiss Me(사랑해줘)](https://img.flower119.co.kr/list/La06485.jpg)
[전국배송]Summer blue - Kiss Me(사랑해줘)
Beautiful my love
![[서울/수도권배송] Yes it is - 소중한 사람에게](https://img.flower119.co.kr/list/La08667.jpg)
[서울/수도권배송] Yes it is - 소중한 사람에게
김창중
| 독서일기| 가을신상품 - 풍성한 꽃바구니 | 2011/09/15 | ||
| https://www.flower119.co.kr/blog/blog.asp?uid=flow119&bbs_idx=7996 |  |
||
플라워119 가을 신상품 풍성한 꽃바구니 입니다! |
|||
| 독서일기| 피그말리온 | 2011/09/14 | ||
| https://www.flower119.co.kr/blog/blog.asp?uid=flow119&bbs_idx=7992 | |
||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조각가 피그말리온은 자신이 조각한 조각상을 사랑합니다. 조각상에 갈란테아 라고 예쁜 이름도 붙여주고 애지중지 예쁜 옷도 입히고 정성을 다합니다. 아프로디테는 이 조각상에 생명을 불어넣어줍니다. 갈란테아는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처녀가 됩니다. 피그말리온은 갈란테아 와 행복하게 살게 됩니다. 극작가 버나드쇼는 평생 금욕주의자 였습니다. 하지만, 그의 희곡은 세익스피어 만큼이나 재치와 위트가 넘칩니다. 그의 묘비에는 그의 유언대로 '설마설마 하다가 이렇게 될 줄 알았지'라는 글귀가 쓰여있습니다. 훌룡한 극작가는 죽음을 앞두고도 사람들에게 자기 죽음을 희화하면서, 가족 없이 홀로 죽음을 맞이한 자신의 죽음을 스스로 위로합니다. 희곡 피그말리온에서는 런던의 변두리에서 꽃파는 처녀가 귀한 공주님이 되어가는 과정이 그려집니다. 그녀는 언어학교수에게 발탁 돼 외양과 말투만 공주님으로 가꾸어집니다. 어느날 런던사교계에 혜성 처럼 등장한 그녀는 귀족들의 찬사를 받습니다. 급기야 귀족 자제의 프러포즈도 받습니다. 피그말리온 효과 라는 심리학 혹은 경영학 이론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하면 '믿는 대로 이루어질 지어다' 입니다. 하고 싶은 일이 있거든, 일단 그게 될거라고 믿으십시오! |
|||
| 독서일기| 신이 부리는 요술, 왓칭(Watching) - 김상운 | 2011/05/30 | ||
| https://www.flower119.co.kr/blog/blog.asp?uid=flow119&bbs_idx=7797 | |
||
기자는 세상의 수많은 가십과 사건들 중에 '사실'이나 '진실'을 '허상'이나 '허구'로 부터 밝혀내고 가려내 글을 써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저자 김상운씨는 MBC 기자 이십니다. 그런데, 읽다보면 뭔가 사이비 미신 같은 내용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읽어보면 결코 사이비는 아닙니다. 왓칭은 김상운씨의 네번째 책 입니다. 왓칭은 나를 어떻게, 세상을 어떻게, 물질과 정신을 어떻게 '보느냐'에 관한 책입니다. 주로 부정적인 혹은 긍정적인 생각과 의식이 실제 물질과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말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능력을 미리 한정 짓는다거나 미래를 부정적으로 인식하면 그 한계내에서 우리 삶이 부정적이게 변한다고 합니다. 그 반대로 긍정적으로 꿈을 꾸면 긍정적인 일들이 우리 눈 앞에 펼쳐진답니다. 김상운씨는 기자 답게, 서양의 여러 과학자들, 물리학자들의 연구를 토대로 논리를 펼칩니다.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목성, 혹은 해왕성 까지 우리의 입자적인 의식과 사고가 그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하느냐는 나 자신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지구적인 전 우주적인 문제라고 합니다. 우주가 곧 나이고, 내가 곧 우주 이기 때문입니다. 뜬 구름 잡는 이야기 같죠? 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책의 내용중에 아인슈타인의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매 순간 기적이라 여기면 매 순간 기적이 일어난다' 따지고 보면 이 세상에 제가 태어난 것 자체가 기적입니다. 50억년 우주역사에 있어서 보면 이 역시 하나의 결과일 것입니다. 저 자신에 대해서만 말하자면, 이 우주는 저의 탄생을 위해 지금까지 존재해 왔음이 틀림없습니다. 우리 모두의 생은 정말 특별하고 소중한 것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