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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Rosa
| 책읽기| 다른색들 | 2016/08/20 | ||
| https://www.flower119.co.kr/blog/blog.asp?uid=ibbnanna&bbs_idx=9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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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읽기 시작한 책이 있습니다. '다른색들' 로르한 파묵 이라는 작가의 책입니다. 사실 , 전, 신문을 보면서 책의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토요일엔 books란 칼럼으로 책을 소개하는 란이 있습니다. 토오일엔 신문을 읽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책에 대한 정보를 주기 때문에 읽게 됩니다. 거기서 얻는 책인데,,, 읽기 시작해서 흥미롭습니다. 잠시라도 책을 읽게 하고 싶게 만들기 때문이죠. "내면에서 고양되는 이야기의 힘을느끼려면 책상앞에 앉아 많은 세월을 끈기있게 바치며 낙관적인 생각을 가져야 한다" 이 구절이 저를 책을 사게 했습니다. 낙관적인 생각이 정말 꽂혔어요. 그리고 조금씩 읽고 있어요. 좀 두꺼워요. 한구절 소개한다면, '내가 믿을 수 있는 촘촘하고 밀도 있고 심오한 소설은 무엇보다도 나를 행복하게 하고, 삶에 메이게 합니다. 또한 작가가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닌 편이 더 좋습니다. 작은 질투의 그림자가,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선망의 마음을 방해받지 않도록 말이지요. 나이가 들수록, 가장 좋은 작품은 이미 사망한 자가가 쓴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노벨 문학상을 받은 작가가 아니 작가조차도 위대한 작품앞에서는 질투심을 가질수 있구나. 아니, 사람은 모든 사람은 더 나은 사람을 질투하는구나, 또한 나은 사람으로부터 배우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더 읽다보년 더 많이 알게 되겠죠. 알게 되는 것이 재미있고 흥미롭고 저는 좋고... 잘은 모르지만, 보다 나은 쪽으로 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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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읽기| How will you measure yourlife? | 2013/03/19 | ||
| https://www.flower119.co.kr/blog/blog.asp?uid=ibbnanna&bbs_idx=86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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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이 책에서 나온 조언에서 최대한의 가치를 얻으려면 인생에 목적을 갖고 있어야 한다. 그런 이유로 목적을 개발하기 위한 최고의 과정을 설명하고 내 인생에서 이 과정을 어떻게 사용했는지를 예로 들어 이해를 돕고자 한다. 이것은 내게 참 엄격한 과정이었으나, 당신에게도 추천한다. 기업에게 유용한 목적 선언문은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첫째. 원하는 모습이다. 화가는 머릿속에 떠오른 걸 물감믈 써서 직접 그려보기 전에 유추해서 연필로 스케치한다. 기업에게'원하는 모습'은 핵심 리더와 경영진이 그들이 걷는 길의 끝에 도달했을 때 되어 있었으면 하고 바라는 모습이다. 경영진과 직원들이 그들의 여행 중에 중요한 단계에 도달할 때마다 만들 수 있기를 희망하는 것이어야 한다. 둘째 유용한 목적이 되기 위해 직원과 임원들은 창조하려고 애쓰길 원하는 모습에 '전력'울 기울여야 한다. 목적은 서류상에서 시작해 끝날 수가 없다. 우선순위에 대한 대답을 요구하는 이슈들은 예측할 수 없는 방식으로 계속 등장하므로 관련한 중요한 논의에 참여하지 않는 직원들은 어쩔 수 없는 환경에 닥칠 때마다 원하는 모습을 타협하고 말 것이다. 셋째, 경영진과 직원들이 그동안 이룬 성과가 어느정도인지를 알아볼 수 있는 한가지 이상의 '평가기준'이다 이런기준들은 기업과 관련한 모든 사람들이 게속해서 일관된 방식으로 함께 움직이면서 일의 성취 수준을 가늠하게 한다. 이 세부분이 기업의 목적을 이룬다.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자 하는 기업은 우연히 목적이 생길 걸로 여겨서는 안된다. 가치있는 목적이 불현듯 생기는 법은 드물다. 이 세상은 목적을 운 맡겨두기에는 너무나 많은 신기루와 역설과 불확실성으로 둘러싸여있다. 목적은 의도적으로 고안되고 선택된 다음 추구돼야 한다. 그렇게 목적이 준비됐다면 기업이 목적을 이루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창발적인 성격을 띤다. 기회와 도전들이 창발적으로 생겨서 추구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가장 위대한 기업의 리더들은 그들이 이끈는 기업이 세상에 족적을 남길수 있도록 도울 때 목적이 가진 힘을 의식한다. 마하트마 간다. 마틴 루터 킹, 달라이 라마처럼 변화운동을 이끌었던 리더들은 놀라울 정도로 분명한 목적의식을 갖고 있었다. 불행하게도 세상이 나와 당신에게도 그런 목적을 전달해주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되고 싶은 유형의 사람(당신의 인생목적)을 운에 맡기기에는 그 목적이 우리 인생에서 정말 중요하다. 따라서 의도적으로 고려,선택,관리되어야 한다. 그런 사람이 되도록 해주는 인생의 기회와 도전은 본래 성격상 창발적이다. 나는 전략이 통합되고 결과적으로 내가 내 목적을 추구는 방식이 점차 진화되어온 창발적 과정에 깊은 존경심을 느낀다. 대부분이 그렇겠지만 내 여행의 출발점은 가족이었다. 부모님과 ㄱ족은 내게 '내가 원하는 모습'에 대해 풍부한 영감을 제공해줬다. 우리는 각자 자신이 되고 싶은 사람이 되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과정이 다를지도 모른다. 하지만 보편적인 사실은 우리는 '내가 정말로 무엇이 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대답을 찾으려고 한다는 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큰그림을 보려면 종합해서 봐야 한다. 사물을 평가하는 정확한 방법과는 거리가 멀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나는 내 인생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유일한 평가 기준은 내가 일대일로 만나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도와줄 수 있었던 개인들임을 이해하게 되었다. 시간을 내서 인생의 목적을 이해해본다면 훗날 지금껏 배웠던 것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내 인생의 목적이었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약속한다. 이 책에 담긴 가장 중요한 주장은, 경영 이론들이 가족, 결혼, 그리고 우리 자신에게 성공과 행복을 나겨주거나 아니면 반대로 실패와 부행을 야기하는 많은 요인들을 설명해준다는 것이다. 부연하자면, 기업에게 닥쳐올 미래를 상상할 수 있게 하는 이론들이나, '영화들'은 우리가 생활속에서 정 할 선택과 우선순위들로부터 생기는 예상 가능한 결과들은 보게 도와준다. 클레이튼m.크리스텐슨 부디 내가 읽은 책들이 내 정신을 바꿔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교보문고에서 가장 책을 많은 샀던 분이 올해의 책으로 추천한 책이어서 읽어봤습니다. 정말 훌륭했습니다. 나의 행복을 찾는것, 인생의 목적을 갖는것, 아이와의 문제. 선우에게 이런 말을 해줬어요. 네가 알고 싶은 것이 있는데. 그때 어떻게 할거야. 생각을 다르게 생각해봐. 학교 선생님의 모습을. 네가 배우고자 교용한 사람이라고 판단한다면, 그러면 상황이 매우 달라지겠지. 부부관계에서도 친구관계에서도 사회문제에서도. 우린 매번 관계속에서 살지만 생각을 달리하면 보는 시각이 180도 다르다는 것을 모르고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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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읽기| 관심이 가는 책..버나드 쇼에 대해 | 2012/12/22 | ||
| https://www.flower119.co.kr/blog/blog.asp?uid=ibbnanna&bbs_idx=85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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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에게 세상을 묻다 G. 버나드 쇼 지음｜김일기·김지연 옮김 도서출판 뗀데데로｜672쪽｜2만5000원 "나는 젊었을 때 10번 시도하면 9번 실패했다. 그래서 10번씩 시도했다." 영국의 극작가 버나드 쇼(Shaw·1856~1950)의 명언이다. 유머와 통찰의 명언으로 우리에게 익숙하지만, 사실 쇼는 예술가와 정치인과 지식인의 경계를 무람없이 넘나들었던 다재다능한 멀티플레이어. 노벨문학상과 오스카상(각본상·마이 페어 레이디)을 모두 받은 유일한 작가이기도 하다. '모르면 당하는 정치적인 모든 것'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쇼의 다재다능을 집대성해서 보여준다. 정치인들조차 잘 모르는 정당제도의 기원부터 금융의 미스터리와 토지 문제, 교육과 복지, 과학과 종교, 예술에 이르는 광범위한 주제를, 때로는 희곡 형식으로, 때로는 본인의 경험을 통해 고백한다. 좀 더 나은 삶을 꿈꾸고 갈망한다면 우리가 무엇을 알아야 하고, 또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쇼의 답변이다. 박범신의 베스트셀러 '은교'에는 "젊음은 젊은이에게 주기에는 너무 아깝다"라는 쇼의 인용이 있다. 맞는 말이다. 세상을 떠났지만, 쇼는 계속되어야 한다(Shaw must go on). 12.22 조선일보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 묘비명에 이렇게 적었다는데요.. 어떤 사람일까 무척 궁금했거든요. 한번 읽어봐야 겠어요. 서점가는 시간이 늘 좋아요. 서점에서 있는 것만으로도 좋고요. 크리스마스 카드도 사러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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