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때 한국에 계신 엄마께 보낸 포인세티아 화분을 지난 봄 한국 방문길에 직접 보았습니다. 워낙 꽃을 좋아하시는 엄마이시지만 이제 너무 늙으시고 거동도 불편하셔서 작은 화분에 물컵으로 물주기 밖에 못하시는 지라 작은 화분, 그것도 둘이 한 쌍으로 세트가 되어 정말 보기에 좋았습니다. 그 아름다운 추억이 마음에 남아 다시 어버니날 선물로 꽃바구니를 선택했습니다. 봄날 뜻 깊은 어버니날 다시 찾아뵙지도 못하지만 아름다운 꽃 특히 엄마가 좋아하시는 장미와 걸베라가 들어있는 이 바구니가 제 마음을 대신 해 줄것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flowf****
안녕하세요.고객님? 좋은 추억을 드려 저희도 고맙습니다. 이번에도 좋은 선물되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