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베이션은 언제나 아웃사이더가 일으킨다. 따라서 비즈니스 세계에 몸을 둔 사람은 아웃사이더 의식을 가져야 한다. 업계 흐름의 외부에 존재하는 일반 고객의 입장에 서서 자신들이 하는 일을 바라보는 관점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 마스다 무네아키의《지적자본론》중에서 - 기업을 운영하는 입장에선 늘 외부에 존재하는 일반 고객의 입장에서 보는것이 가장 중요한부분같아요. 플라워119도 거의 20년
사람이 다니라고 만든 길은 몸만 옮겨놓지 않는다. 몸이 가는대로 마음이 간다. 몸과 마음이 함께 가면 그 길은 길이 아니라 도(道)이다. - 고운기의《삼국유사 길 위에서 만나다》중에서 생각이 바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길은 다른 사람이 걸어도 행복함이 느껴질거예요. 마음씀씀이가 있는 사람이 세상을 발게 만듭니다.
"누군가를 진지하게 사랑하고 필요로 하게 되었는데, 그러다 어느 날 갑자기 아무런 전조도 없이 그 상대가 어딘가로 사라져 버리고 혼자 덩그러니 남는 것이 두려웠는지도 몰라." "그러니까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늘 상대하고 적당한 거리를 두려고 했어. 또는 적당히 거리를 둘 수 있는 여자를 골랐어. 상처를 입지 않아도 되게끔. 그런 거지?" - 무라카미 하루키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
"남에게 밧줄을 던져줄 때는 반드시 한쪽 끝을 잡고 있어라… 아무리 의도가 좋더라도 슬픔에 빠진 이에게 입증할 수 없는 말은 절대 하지 말라… 예를 들어 누군가 '그분은 더 좋은 곳으로 가셨어요'라고 한다면, 이때 이 사람은 밧줄의 반대쪽 끝을 잡고 있지 않은 것이다… 반면 '밤새도록 휴대전화를 쥐고 있다가 당신 전화번호가 뜨면 언제라도 받을게요'라고 말해준다면 한결 더 낫다. 이는 그 사람이 알 수
인간은 하나하나의 음률이고, 관계는 악보이다. 인간관계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은 둘이 잘못된 악보를 연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조화가 없는 음악은 잡음에 불과하다. 타인의 음정에 끌려다녀서는 좋은 소리를 낼 수 없다. 서로 다름을 인정해야 화음을 이룰 수 있다 김진수. 서로 다름을 인정해야 하는 일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예요. 그러나, 좋은 관계를 가져갈수 있음은 다름을 이해하고 나아지려고 노
'교육의 목적은 학생들 머리에 지식을 채워주는 게 아니라 그들이 사고(思考)하게 가르치는 것임을 잊어선 안 된다.로버트허친스 호기심과 창의성을 죽이는 암기위주의 교육이 싫어 아인슈타인이 학교를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학교를 졸업하고도 무수히 많은 일들이 닥칠때 사고를 통해 문제해결할 능력을 갖지 못하는것또한 불행한 일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사람에겐 호기심과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자유는 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