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배송건이라 화초랑 화분이 사진이랑 많이 다르기도 하고, 배송도 요청한 시점에 안되서 여러번 전화 통화끝에 받았습니다. 플라워 119 거의 10년가까이 거래했는데 처음으로 만족스럽지 않은 주문이었네요…담부터 지방으로 보내는건..고려해봐야겠어요 ㅠㅠ
poohk****
다른 사람이 자신에 대해 어떤 말을 할까 항상 귀 기울이는 사람은 결코 마음이 평안을 얻지 못하는 법이다. 톨스토이, 세상에 남 이야기를 밥먹듯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사람은 경계해야할 사람중에 한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안의 일로도 집중하기 어려운데 남이야기에만 전념하면 빈껍데기 같이 보여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믿고 플라워119 이용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지혜는 무언가를 많이 안다고 쌓이는 것이 아니다. 겸손함과 정진이라는 두 단어를 깊이 새기고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알면 알수록, 행하면 행할수록, 자신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깨우칠 것이다. - 공병호의《고전강독》중에서 - 사실 겸손함은 거짓말이라는 것을 배경에 깔고 있습니다. 겸손한듯하지만 위선적인 사람도 많이 있거든요. 지혜로움은 장기전입니다. 한순간에 지혜로움이 쌓이지는 않은듯하니 오늘도 좀더 생
글씨를 크게 쓰는 사람은 관심 받기 좋아하고, 잘게 쓰는 이는 내성적이지만 집중력이 강하며, 오른쪽으로 비스듬히 쓰는 타입은 친화적·충동적이고, 왼쪽으로 비스듬히 쓰는 유형은 내성적이면서 개인주의적인 성향을 가졌다.윤희영의 뉴스잉글리쉬중 고객님은 어떤 글씨체를 가지셨는지요? 요즘 글씨 쓰기 연습을 해요. 좋은 책 한권을 놓고 글도 읽고 글씼쓴는 연습도 하고. 무척 집중도 되고 좋아요. 약간의 명상같은 느
인생에서 원했던 것은 너무나 적었건만 그마저도 주어지지 않았다. 한줄기 햇살, 가까운 들판, 한줌의 평온과 한 쪽의 빵, 내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로 인해 괴로워 하지 않기. 다른이들에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고 다른 이들로부터 아무것도 요구받지 않기. 페르난도 페소아. 요즘에 핫한 작가입니다. 그러나 19세기에 태어난 작가예요. 시간이 흘러도 사람의 본연의 생각은 다르지 않은듯 해요.
자신이 먹을 음식을 직접 준비하는 것은 몸과 마음의 균형을 위해 아주 중요하다. 시장을 보고 요리를 하는 사이 우리는 독립성을 되찾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인생을 음미할 수 있게 된다.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돌보고 힘을 북돋을 뿐 아니라 손을 뻗으면 닿을 가까운 곳, 바로 가정에서 일상의 행복을 누리는 법을 깨우친다. 도미니크 로로의 심플하게 산다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