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살부터 마흔 살까지 그 시기를 관통하고서 진정한 나 자신이 되었다. 나에게 부여된 역할, 이미 수립된 기존 모델을 체념함으로써, 칭찬받기를 포기하고 고독과 몰이해를 받아들임으로써 그리되었다. 그렇다, 나는 마흔이 다 되어서야 내가 얼마나 비긍정 속에서 살아왔는지, 내가 얼마나 어린애였는지 깨달았다. - 자크 살로메의《자신으로 존재하는 용기》중에서 - 나이가 들어감에서 용기 필요해요. 젊
결혼기념일 때면 오랜기간 볼 수 있는 화분 위주로 wife 에게 선물해 왔지만, 이번에는 flower 119 에서 보게 된 보암직하고 예쁜 꽃과 향수를 선물하였으며, 당일 지방에 있었던 나에게 wife 가 보낸 감격은 예전보다 2배 이상의 만족이었습니다.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배달해 주신 나이 지긋한 남자 분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