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목적은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다. 의미 있게 사는 것, 명예롭게 사는 것, 연민하며 사는 것, 그리고 자신이 살아온 것과 뭔가 다르게 사는 것이다. (랠프 왈도 에머슨) 목적보다도 인생을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람간의 관계에서도, 일에 대해서도, 모든 바라보는 것들에서 행복을 느끼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이글을 보니 새로움을 느끼는 인생도 괜찮을듯해요. 고객님 비가 온후 날씨가 참 청명합니다. 잠시라도 풍경을 보는 시간 만들시길 바래요. 늘 믿고 주문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버이날 시즌 상품올려놨어요. 이번엔 조기마감을 할계획이예요... 한번 봐주시고요. 좋은 시간 되세요.
놀라는 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능력은 놀라는 거예요. 놀란다는 건 감정이입이 됐다는 거고요. 그리고 다른 사람보다 더 그 현상을 뇌리에 박으면서 경험하는 거죠. 기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감동받는 것입니다. 첫째, 더 창의적이고, 둘째, 더 행복하죠. - 박웅현의《여덟 단어》중에서 -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바라보는 대상에서 놀라움을 느낄때입니다. 고객님 늘 믿고 플라워119 이용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어버이날 상품 올려놓았어요. 한번 봐주세요. 이번엔 원활한 배송때문에 조기마감할것 같습니다.
나는 내 친구에게 화가 났어; 친구에게 분노를 말했더니 분노가 사라졌지. 나는 나의 적에게 화가 났지만; 말하지 못해 분노가 자라났지. 그래서 무서워 나의 분노에 물을 주었지 밤에도 낮에도 눈물을 뿌렸지 (중략) 낮에도 밤에도 (분노의) 나무가 자라서 밝은 사과 한 알이 맺혔어. 윌리엄 블레이크 (1757-1827)
친구에게 화가 났을때 말을 해야 해요.그래야 친구입니다. 부부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화를 참아내면 낼수록 그 화는 다른방향으로 자라나게됩니다.
고객님? 그러나 화를 내는것도 참는것도 다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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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 한 그루를 심었습니다. 불행하게도 그 나무는 몇 달 지나지 않아 죽었습니다. 옮겨 심어진 첫해는 나무에게 대단히 위험한 해입니다. 토양과 빛, 습도 같은 조건이 본래의 환경 조건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무에게 옮겨진 첫해는 새로운 환경과 밀착하고 결합하는 일이 가장 중요한 해입니다. - 김용규의《당신이 숲으로 와준다면》중에서 - 이 시를 읽으면서 나무뿐만 아니라 사람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 시작하는 직장에서도 갓 결혼 한 부부에서도 잘 안착되게 지내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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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에 시 한 편의 즐거움을 맛볼 줄 아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하루는 확연히 다릅니다. 그 하루가 모여 일년이 되고 일생이 되지요. 좋은 시는 우리의 몸과 마음을 입체적으로 울리는 악기입니다. 그래서 시의 행간을 거닐다 보면 눈빛이 맑아지고, 얼굴빛도 밝아집니다. - 고두현의《시 읽는 CEO》중에서 - 범우사에서 나온 아주 조그마한 책은 가방안에 쏙 들어가서 지하철에서도 읽기 좋은 크기입니다. 짧은 시한편에서 잠시 행복을 느끼기도 해요.
처가 부모님 결혼기념일을 챙겨드리려고 호접란을 주문했는데 꽃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장인장모님께서 너무 좋아하시네요. 예쁜 꽃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 격 :
★★★★★
배 송 :
★★★★★
만족도 :
★★★★★
우리에게 여유와 부드러움이 없다면 다른 사람과 마찰을 일으킵니다. 곡선만이 부드러움과 여유로움을 선물합니다. 사랑은 곡선입니다. 곡선으로 만든 직선입니다. 이 직선과 곡선의 조화에서 우러나온 사랑이 우리 삶의 원동력입니다. - 정호승의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 마디》 중에서 -
고객님은 곡선을 가진 분이십니다. 여유로움과 부드러움과 배려심... 호접란은 점점 인기가 좋아지고 있어요. 그것은 꽃이 주는 풍경이 늘 집안 어디에서나 볼수가 있어서 마음을 좋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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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대전 당시, 유태인 의사 빅터 프랭클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수감되었다. 그곳은 지옥보다 더 끔찍한 곳이었다. 발진티푸스에 걸리고 만 그는 고열에 시달리며 생사를 넘나들었다. 하지만 그는 삶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에게는 살아야 할 이유가 있었다. 병마를 이겨낸 빅터 프랭클은 아우슈비츠의 수감자들을 관찰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가치 있는 목표를 가진 사람이 살아남은 확률이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 호아킴 데 포사다의《바보 빅터》중에서 - 안녕하세요.고객님? 전에 빅터프랭클에 글을읽은적이 있었는데 제가 그런 상황이라면 어떠했을까 잠시 생각했었습니다. 지금 모두에게 닥친 코로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지내야겠죠. 고객님 늘 플라워119 믿고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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