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시 배송이라 플라워박스는 바구니로 대체되는 경우들이 잇다고 써잇어서 아예 바구니로 된걸로 골랐습니다. 지역 화원에서 만들어지는거라 걱정했는데 카드랑 인쇄상태가 안이뻤지만 꽃은 원 이미지랑 거의 같게 잘 받으신것 같아요~~ 지난번에 서울 배송과 다르게 배송사진은 안왔네요. 지금 부모님것도 주문하러 갑니다~~
당장 잘하겠다고 생각하지 말고 지금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겠다고 결심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렇게 야금야금 하면 지치지 않고 오래 즐기며 할 수 있게 됩니다. - 이근후의《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중에 서 - 한번에 무언가를 이루기는 힘들어요. 매일매일 조금씩 해나가다보면 반드시 큰 목표를 이룰수 있을거예요. 고객님. 감사합니다.
그녀는 내 어머니였고 나를 두고 떠나지 않을 것이었다. 그런데 나는 그걸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했다. 해가 나에게 빛을 비추는 걸 고마워하지 않듯이, 나는 그녀에게 고마워하지 않았다. - 할레드 호세이니의《그리고 산이 울렸다》중에서 - 어버이날로 분주해요. 항상 그 자리에 있을것 같은 부모님을 한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입니다. 고객님. 뜻깊은 5월 되세요. 플라워119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글을 쓸 때는 시간과 노력이 상당히 많이 들었다. "남과는 다른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남과는 다른 말로 이야기하라"라는 피츠제럴드의 문구만이 나의 유일한 버팀목이었지만, 그것이 그리 간단히 될 리는 없었다. 마흔 살이 되면 조금은 나은 글을 쓸 수 있겠지, 라며 계속해서 썼다. - 무라카미 하루키의《잡문집》중에서 - 무라카미 하루키처럼 글을 잘 쓸수는 없겠지만. 매일매일 자기 이야기를 써내려가면 조금씩은 달라지는 문장을 볼수 있을 것 같아요.
고객님? 행복한 5월 되세요. 늘 믿고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flower119꽃배달 서비스 2020-05-06
누구의 가슴에 꽂힌 어버이날 꽃보다도 손수레 끌고 가는 중년의 잠바 위에 붉은 꽃 그 꽃이 우선적으로 아름답고 고와라 어버이 고맙습니다. 아뜰딸들이 달아줬으리. 나태주시인의 누구의 가슴에
나는 평생의 반려자를 원했지. 내 아이들의 엄마가 되고 나와 영원히 함께해줄 사람 말이다. 나는 소리가 있는 세상에서 소리를 듣지 못하는 사람끼리 의지하며 살고 싶었다. 그래서 우리만의 세계, 침묵의 세계를 함께 만들고 싶었다. 함께 있어서 강해지고 아이들을 위해서 강해지는 그런 부부가 되고 싶었다. - 마이런 얼버그의《아버지의 손》중에서 - 부모가 강해야 아이도 강해진다고 해요. 아버지란 단어가 오늘 강해게 와닿습니다.
고객님? 믿고 플라워119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flower119꽃배달 서비스 2020-05-06
침팬지 우두머리 수컷은 집단의 평화 유지에만 힘을 쏟는 게 아닙니다. 고통받거나 두들겨 맞은 구성원을 일일이 위로하기도 합니다. 인기 있는 우두머리 수컷은 집단의 지지가 필요하고, 지지를 이끌어낼 수도 있으며, 실제로 지지를 받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우두머리가 아니겠죠. 우두머리 수컷은 분쟁 조정과 위로의 달인입니다. - 달라이 라마 외《보살핌의 인문학》중에서 - 인간사회와 가장 비슷한 동물이 사자라고 해요. 사자가 지금의 침팬치와 비슷하다고 해요, 고객님. 오늘도 좋은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역시 꽃배달은 플라워119입니다. 보내고 칭찬받고 이쁘다고 칭찬받고 정확한 시간에 배달되고 역시 짱입니다.
가 격 :
★★★★★
배 송 :
★★★★★
만족도 :
★★★★★
나도 어른이 되었구나 느꼈던 순간이 있었어요. 그건 바로 엄마가 해 준 음식이 먹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 했을 때였어요. 끝도 없이 눈물이 쏟아지더라고요.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어렸을 때 먹었던 엄마의 맛. - 히라마쓰 요코의《어른의 맛》중에서 - 이시를 읽으면서 나의 엄마의 맛이 떠올랐어요.' 고객님도 그러하시겠죠? 모든 엄마의 맛이 그리워지는 시기입니다. 고객님.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원하는 친구에게 보내주었습니다. 아무래도 키 큰 화분을 보내고싶어서 골랐는데, 줄기가 더 두꺼우면 좋겠지만, 가격 생각하면 만족합니다.
시간 맞춰서 잘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 격 :
★★★★★
배 송 :
★★★★★
만족도 :
★★★★★
안녕하세요.고객님? 저희가 꽃배달 일을 하면서 가장 깊게 느껴지는 부분은 관계입니다. 부모와 자식, 친구관계,직장에서의 상사 거래처와의 사이, 연인사이의 정, 부부사이의 사랑. 그래서 많은 감동을 받게 됩니다.' 좋은 분들이 참 많다는 것을. 고객님처럼 친구에게 보내시는 분들이 참 많아요.' 보기 좋아요. 좋은 선물이 되셔서 다행입니다. 믿고 이용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고객님
그리고 아빠도 보고 싶었다. 삼촌이 세수를 하고 나오면 아빠 냄새가 났다. 아빠 로션이랑 삼촌 로션이랑 똑같았다. 아빠 냄새가 그리웠다. 나는 삼촌이 없을 때 가만히 삼촌 로션의 뚜껑을 열고 냄새를 맡아봤다. - 조은미의《아빠는 꽃보다 아름답다》중에서 - 저는 아버지가 안계셔요. 이 시를 보면서 무척 생각이 듭니다. 고객님? 어버이날때문에 분주해요. 1년에 한번 플라워119 이용해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늘 좋은 시간 되세요.
080-999-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