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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향기는
꽃향기 같이 달콤한 향기가 아닌
정감이 흐르는 씽씽한 향기
초록 훈훈한 바람에 실려 오는 향은
이파리에서 나는
시원하고 그 향긋한 향으로
너무 감미롭다.
-'초여름의 향기는' 김덕성-
안녕하세요, 고객님
플라워 119를 믿고 주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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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119꽃배달 서비스
2023-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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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는 언제 맡아도 참 좋아
코끝을 스치기만 해도
기분이 상쾌해 진다
올 여름에는
사람마다 시원한 초록향기가 풍기는
시원한 여름이면
좋겠네
-'초여름의 향기는' 김덕성-
고객님 플라워119입니다.
향기로운 초여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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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119꽃배달 서비스
2023-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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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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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otism
2023-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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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를 담는다
초록 바구니에
초여름
한결 시원하게
내 가슴에 다가오겠지
초록빛으로......
-'초여름을 찾아'-김덕성-
안녕하세요, 고객님
후기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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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119꽃배달 서비스
2023-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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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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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otism
2023-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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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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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otism
2023-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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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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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otism
2023-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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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들에 눈부시던
봄꽃들은 가고 없어도
무성한 초록 이파리들
날로 푸르러
서렵고 외로울 것
하나 없어라.
-'초여름' 정연복-
안녕하세요, 고객님
플라워119를 믿고 주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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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119꽃배달 서비스
2023-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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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사랑이라고 꽃이 피는구나
이것도 이별이라고 꽃이 지는구나
이것도 인연이라고 흔적이 남는구나
잠시 머무른 자리가 참 고요하구나
-'나비가 앉았던 자리' 한옥순-
안녕하세요, 고객님
나비를 닮은 꽃이 우아하고 아름다운 호접란을 주문해주셨네요.
'행복이 날아 옵니다' 라는 꽃말처럼
받으시는 분께 행복 가득한 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후기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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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119꽃배달 서비스
2023-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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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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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ce7526
2023-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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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들은 쌍쌍이
책상 위 까지 날아들고
버들개지는 점점이
벼루위 연지에 떨어지네.
작은 창가에 한가히 앉아
주역을 읽노라니
봄이 얼마나 지났는지
알지 못하겠구나.....
-暮春卽事(모춘즉사 - 늦봄에)葉采(엽채/남송) -
안녕하세요, 고객님
항상 플라워119를 믿고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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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119꽃배달 서비스
2023-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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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꼬마리 털게다리가
물푸레나무 둥치를 타고 기어오른다.
보슬비 내린 후 적막강산 지나
쪽박넝쿨도
댕댕이덩굴도 두어 뼘
-'늦봄'최명길-
안녕하세요, 고객님
항상 플라워119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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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119꽃배달 서비스
2023-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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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은 달려가는 경주가 아니듯
늦게 피어나는 꽃도
제 나름대로 분명 아름다운 향기가 있다
초연히 제 할일을 하며
서두르지 않아도 충분히
늦게 피어나는 꽃들이 있는
늦봄이 나는 좋다
-'늦봄'이혜경-
안녕하세요, 고객님
후기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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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119꽃배달 서비스
2023-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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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입니다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으로 더 행복한 오월입니다
내가 행복의 주인공이 되는 오월입니다
-'향기 나는 5월' 윤보영-
안녕하세요, 고객님
행복의 주인공이 되는 5월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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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119꽃배달 서비스
2023-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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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 찬란한 것은
살아서 꿈틀대는
살아보려 옹알거리는
두툼한 생명의 향기가
넘실거리기 때문이지
-'5월' 남정림-
안녕하세요, 고객님
월요일 아침에 고객님께서 써주신 후기 읽고
너무 힘이 납니다~!
힘나는 한 주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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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119꽃배달 서비스
2023-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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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390206
2023-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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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거나 존경하는 사람들의 공통 분모는 찾을 수 없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은 찾을 수 있다. 그들은 나를 웃게 만든다.
-오든 W.H. Auden-
안녕하세요, 고객님
저희 플라워119를 믿고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금요일 좋은 사람들과 많이 웃는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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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119꽃배달 서비스
2023-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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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390206
2023-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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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에 취해
나 예까지 와서
홀로 거닐면서
무엇을 부끄러하랴.
알몸으로 천번이고 만번이고
세상을 껴안는다.
-'봄비'조태일'
안녕하세요, 플라워119입니다.
항상 플라워 119를 믿고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목요일이네요. 조금만 더 힘내시고 주말까지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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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119꽃배달 서비스
2023-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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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a2117
2023-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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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비 꽃잎에 삽삽이 내리고
강 건너 마을은 비안개로 흐리다
찔레꽃 찬 잎은 발등에 지는데
그리운 얼굴은 어느 마을에 들었는가
젖은 몸 그리움에 다시 젖는 강기슭
-'세우'도종환-
안녕하세요, 고객님
항상 저희 플라워119를 믿고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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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119꽃배달 서비스
2023-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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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고객을 행복하게, 자연을 닮은 플라워디자인
상호명: (주)플라워119꽃배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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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자 : 김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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