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살부터 마흔 살까지 그 시기를 관통하고서 진정한 나 자신이 되었다. 나에게 부여된 역할, 이미 수립된 기존 모델을 체념함으로써, 칭찬 받기를 포기하고 고독과 몰이해를 받아들임으로써 그리되었다. 그렇다, 나는 마흔이 다 되어서야 내가 얼마나 비긍정 속에서 살아왔는지, 내가 얼마나 어린애였는지 깨달았다. - 자크 살로메의《자신으로 존재하는 용기》중에서 - 서울의 답답함이 너무 싫어 주말마다 강원도로 가서 파도를 탄다는 어느 한 유투버의 이야기를 듣는순간 답답함을 느끼지만 쉬고싶어 움직이지 않는 나 자신을 발견했어요. 변화를 이루려면 행동으로 해야하는데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늘 믿고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온뒤 날이 화창해요.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고요.
감사는 품는 게 아니라 꺼내 놓는 것. 누군가에게 당신의 좋은 마음을 전한다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크든 작든 상관없이 당신의 정성이 상대에게 가는 동안 당신이 가장 먼저 기쁠 것이다. 당신이 안녕 하고 손을 흔들 때 이미 상대는 환하다. 그것을 보는 나 역시 환해지는 것을 느낀다. - 변종모의《같은 시간에 우린 어쩌면》중에서 - 안녕하세요.고객님? 그날 배달했던 분이 알려주셨는데 아내분이 아주 환하게 미소지으셨다고 해요. 고객님의 마음이 꽃으로 잘 전달이 된듯해요. 플라워119 믿고 이용해 주셔서 감사해요.
가족 생일'이라고 하면 생소해 하는 사람이 많다. "가족 중 누가 생일이야?"라고 되묻는다. 가족 생일은 바로 결혼기념일이다. 부부가 하나가 된 날이 바로 가족이 탄생한 날이 되는 것이다. 회사에도 창립일이 있고, 학교에도 개교기념일이 있다. 집안의 여러 대소사 가운데 가족 생일이 단연 가장 큰 행사가 될 수밖에 없다. - 탁경운의《나의 직업은 아빠입니다》중에서 - 안녕하세요.고객님? 결혼기념일은 가족생일. 가족의 탄생일... 새롭게 느껴집니다. 오늘 비온뒤 날씨가 아주 화창합니다. 늘 믿고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고객님
뜰에서 또는 들이나 산에서 나무, 풀 등 끌리는 식물에 걸어가 앞에 선다. 빛깔, 형태, 움직임을 바라본다. 햇빛을 흡수해 드러나는 빛깔을 음미한다. 파스텔이나 수성 색연필에서 끌리는 색깔을 하나 골라 손이 가는 대로 그린다. 그 빛깔을 바라본다. 잠시 느낌에 머물러 있는다. - 조수연의《이미 그대는 충분하다》중에서 - 길을 가다가 자그맣게 피어난 들꽃을 살며시 바라보는 그 행동만으로도 잠시 쉼을 느낍니다. 요즘은 메미소리가 쨍쩅한데요. 고객님도 잠시 쉼을 갖는 시간 가져보세요. 감사합니다.
급하게 리본문구 수정요청 드렸는데 바로 반영해주시고 무한 감동을 느꼈습니다 ㅠㅠ 실물배송사진도 받았는데 더 예뻐요 !! 감사합니다.
가 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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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한다'는 말의 의미는 '인생과 생활 태도를 따라 한다'는 것입니다. 핵심은 '있는 그대로 따라 한다'는 것에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행하는 잘못 중에는 '내 방식대로 고쳐서 따라 해야지.'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실패의 원인이 되죠. '내 방식대로 고치는' 과정에서 지금까지 자신이 해 온 '오류의 에센스'를 첨가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 사이토 히토리의 《부자의 인간관계》 중에서 - 자신이 해온 오류의 에센스를 첨가하는것 이것이 문제였구나...생각이 들어요. 고객님 플라워119 늘 믿고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존경하지 않는 사람과 일하는 것, 나와 가치관이 다른 곳에서 일하는 것,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걸 포기하면서 타협해야 하는 것 등이 가장 위험한 일이다. 그중 가장 큰 위험 부담은 올지 안 올지도 모를 미래의 행복을 위한답시고 하고 싶지 않은 일에 평생을 낭비하는 것이다. 랜디코미사 일요일신문에서 읽은 기사였는데 잠시 생각을 하게하는 문구였습니다. 고객님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늘 믿고 이용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더위에 건강유의하시고요.
그대를 여름날에 비할까? 그대는 여름보다 더 사랑스럽고 부드러워라 거친 바람 오월의 어린 싹을 흔들고 빌려온 여름날은 너무 짧아라 어떤 날은 태양이 너무 뜨겁게 내리쬐고 황금빛 그 얼굴 번번이 흐려진다네 세익스피어 소네트 18중 세익스피어가 살았던 여름날과 지금의 여름날은 너무 차이가 날듯한 더위입니다. 더위와 사랑스러움이 지금은 연상이 안되어요.
사랑받고 싶다는 욕망에 내몰린 인간이 이러니저러니 해도 가장 아름다운 법. 아침놀보다 어여쁜 저녁놀을, 본 적이 없다. 길게, 이어지는 열차 소리를 들으며, 오늘도 내일도 이렇게 살겠구나 싶었다. 새 우는 소리가, 하늘이 어둑어둑 지는 리처럼 울려 퍼진다 나는, 내가 좋은데. 그러면서 커피를 마신다. - 사이하테 타히 作 '생일의 시' 귀엽고 상큼하고 아늑하게 느껴지는 시입니다. 오늘 지금 바로, 행복함을 주는 것을 찾아보세요. 고객님? 행복한 한주 되시고요. 감사합니다.
여러분은 보통 말합니다. ＂주기는 하겠지만, 받을 자격이 있는 이에게만＂이라고. 여러분, 과수원의 과일 나무는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초장의 가축들도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그냥 주면서 삽니다. 움켜쥐고 있는 것은 멸망을 뜻하기 때문입니다. -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중에서- 실비아브라운이란 미국의 예언자가 이번 코로나19에 대해 정확하게 예언을 한게 화재가 되고 있다고 해요. 근100년만에 지구를 이렇게 만든 인간의 욕망의 문제인듯해요. 고객님 늘 믿고 이용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맘 같아서는 가까운 수목원이라도 가서 일도 건강도 조율 할 수 있는 짧은 휴식을 가졌으면 참 좋겠지만 그건 너무 원대한 꿈인 것 같습니다. 과연 어떻게 제가 "제대로 살 수 있을까?" 일주일 내내 고민했습니다. 허아람의《사랑하다, 책을 펼쳐놓고 읽다》중에서 - 휴가계획이 있으신지요? 더 나은 삶을 위해서는 자신의 상태를 잘 살피는게 중요해요.. 휴식은 더할나위없는 여행입니다. 오늘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요.
야생초 화단을 관리할 때 특히 주의할 점은 함부로 땅을 뒤엎지 말라는 것이다. 씨앗을 심더라도 심을 자리만 살짝 들어내어 심는다. 땅을 뒤엎으면 토양생태계가 혼란에 빠지고 결국은 화단 전체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토양 속에는 지상에서보다 훨씬 다양한 생명들이 서로 얽히고설키어 복잡한 생명의 그물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 황대권의《민들레는 장미를 부러워하지 않는다》중에서 - 일본의 어느 농부가 재배한 썩지않는 사과에 대한 기사를 본적있는데 그 농부가 그 사과를 만들려고 10년정도를 공을 들였는데 그게 바로 그 사과밭의 흙이었다고 해요. 흙을 만들기 위해 10년을 공을 들여 그 사과를 만들어냈다고...
착한 일을 하고 그에 응당한 보답이 있으면 누구나 착한 일을 합니다. 하지만 그런 일은 극히 드뭅니다. 그래도 착하게 살아야 하고 사심 없이 친절을 베풀어야 합니다. 멀리 내다보면 친절과 사랑은 베푼 만큼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크게 되돌아옵니다. - 류해욱의《영혼의 샘터》중에서 - 친절하고 베푸는 사람이 웬지 좀, 더 힘들게 사는모습을 볼때가 있어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넘 덥습니다. 늘 믿고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에도 크레바스는 도처에 숨어 있다. 때로 크레바스에 빠지기도 하고 뼈가 부러진 채 눈 덮인 설원 위를 기어서 가야만 할 수도 있다. 결국 살아남는 것은 각자의 몫이다. 하늘 아래 눈부시지 않은 삶이 어디 있으랴. - 김선미의《외롭거든 산으로 가라》중에서 - 크레바스같은 낭떠러지가 있다고 미리 겁을 내어 인생을 살기보단 언제든 이겨낼수 있다는 마음을 갖고 사는것이 현명한것같아요. 코로나도 그와 같았으면 좋겠어요. 넘어설수 있는 허들같은것... 오늘하루도 좋은 시간 되시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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