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에 걸려 절망하고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을 상담할 때 처음 물어보는 질문이 있습니다. "인생에서 언제 가장 행복했습니까?" 대부분 사람들이 아이가 대학 잘 가고 남편 일이 잘 되었을 때라고 답합니다. 그럼 다시 "본인이 행복했던 적은 언제입니까?" 물어보면 대부분이 멍하게 대답을 잘 못합니다. - 임재양의《의사의 말 한 마디》중에서 - 고객님? 언제 가장 행복했어요? 고객님도 몇몇분 잠시 생각하시는것이 아닐까요?
받는 사람이 중요하지만 보내는 사람도 부담이 된다면 서로 불편할듯한데 가격도 저렴하고 최고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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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지 집단에서 좋은 지도자는 평화를 유지하는 지도자입니다. 좋은 지도자는 작은 새끼들의 싸움도 말립니다. 새끼들의 싸움을 말리지 않으면 어미들의 싸움이 되기 때문이죠. 어린이집에서도 이런 일이 심심찮게 일어난다더군요. 그러다 보니 싸움을 말리는 능력은 대단히 중요한 능력이 되곤 합니다. 좋은 우두머리는 약자를 보호하고 그래서 인기가 더 높아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위로도 잘 합니다. 달라이 라마, 마티유 리카르 외《보살핌의 인문학》중에서 -
아무나 우두머리가 되지 않아요. 사자에 대해 들은적이 있는데 사자는 이쪽저쪽 따지지 않고 가장 무리를 잘 이끌수 있는 후계자를 고르다고 해요. 리더는 참 중요한 부분이예요.
어제 리본실수를 하여 죄송해요.고객님... 주의하겠습니다. 그리고 늘 믿고 플라워119 이용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기념일이라 꽃다발 주문을 했는데 받는 사람도 만족스러워하고 저 또한 뿌듯하네요. 예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한 가지 소소하게 아쉬운 부분이 와이프 출근 한 시간 후 도착하기를 원해서 희망 배송시간을 정한건데 너무 빨리 도착하는 바람에 다른 분이 수령해서 전달해주는 상황이 됐네요. 배송이 늦지 않은 점은 만족스럽습니다만 오히려 너무 빨라서 약간 아쉬웠습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오차범위가 30분 이내였으면 더 좋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번창하시고 좋은 상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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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고객님? 좀더 주의하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플라워119 늘 믿고 이용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고객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그날 있었던 일 생각, 내일에 대한 호기심 등으로 집 생각도 나지 않습니다. 4박 5일 일정으로 가을 설악산 등반을 떠났을 때, 하루 종일 가파른 언덕을 오르내리며 강행군을 하다가 해가 저물어 저녁을 먹은 뒤 하늘을 총총하게 수놓은 별들을 바라보다 친한 친구 옆에서 꿀 같은 단잠에 빠질 때, 더 이상은 잡념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건강한 몸의 피로와 건전한 마음의 피로가 환히 드러나 보입니다. - 천종길의《건강하고 즐거운 인생》중에서 - 피로감이 몰려올때가 있지만. 위글과 같은 피로는 건강한 피로입니다. 주말계획이 있으신지요? 고객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쇠가 만들어졌을 때 세상의 모든 나무들이 두려움에 떨었다. 그러나 어느 생각 깊은 나무가 말했다. "두려워할 것 없다. 우리들이 자루가 되어주지 않는 한 쇠는 결코 우리를 해칠 수 없는 법이다." - 신영복의《나무야 나무야》중에서 - 자루가 없는 도끼가 어떻게 쓰여질수 있을까요. 세상에 모든일은 서로서로 얽혀 있습니다. 참 조화롭게 잘 사는것이 쉬울듯하지만 그렇지 않아요 항상 이기심이 발동하기때문입니다.
고객님? 벌써 3월입니다. 올해는 코로나가 우리일상에서 힘이 없는 과거의 일들로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고객님
아! 난 그때 알았다. 숨기지 않고 드러낼 때 내가 얼마나 자유로웠고 재밌었는지. 얼마나 강해졌는지. 이렇게 난 나의 취약점을 감추지 않고 그대로의 나를 드러내는 데 10년이 걸렸다. - 최보결의《나의 눈물에 춤을 바칩니다》중에서 - 고객님 안녕하세요. 취약점을 겉으로 드러내어 다시 용기를 얻을수 있다고 해요. 그럴때 진정한 용기가 생긴다고 해요. 고객님 늘 믿고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 줄의 문장이 인생을 바꿉니다. 책을 읽다보면 번쩍하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때로는 한 권의 책이 운명까지 바꿉니다. 그 한 권의 책이 지쳐있는 내 삶에, 길을 잃고 방황하고 있는 내 삶에 에너지를 선사했고, 그를 통해 어떻게 재도약 할 수 있었는지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다이애나 홍의《책 속의 향기가 운명을 바꾼다》중에서 -
고객님은 그런 책이 있는지요? 나이대별로 책을 고르는 종류가 달라지는것 같아요. 고객님. 늘 믿고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글이 올라오고 고객님들의 추천글이 올라올수록 저희가 일하는 힘이 됩니다.
어쩌면 아름다운 것들을 바로 곁에 두고도 보지 못하는 눈뜬 장님으로 살아온 날들이 더 많은 듯하다. 음악을 듣다가, 그림을 보다가, 책을 읽다가, 사람을 만나다가, 항상 새롭게 감동하는 마음을 잃지 않도록 나는 눈을 크게 뜨고 아름다움을 향한 그리움을 키워가야겠다. - 이해인의《기쁨이 열리는 창》중에서 - 이해인수녀님의 글은 바라보는 모든것자체가 긍정적이고 아름답게 보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생각을 맑게,밝게,넓게,용기있게,힘있게 가지게 되는것이 그래도 힘있는 시간을 보낼수 있을것 같아요.
책을 읽는 즐거움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오호라'하며 마음 속에서 놀라움의 탄성을 지를 수 있게 하는 한 구절을 만났을 때의 기쁨이 가장 크지 않을까 생각한다. - 다치바나 다카시의《나는 이런 책을 읽어왔다》중에서 - 아주 재미있게 책은 밑줄이 그어져 있는데, 어떻게 하면 이런 문장을 쓸수 있을까 해요.
가지고 있는 생각을 머리로 상상하며 그림으로 표현할수 있고 문장으로 쓸수 있고 멜로디로 표현할수 있으면 ,그럴수 있다면 스트레스 없을듯 해요.
맛에도 연륜이 있습니다. 세월이 지나면 좋아하는 맛도 달라지고, 그리운 맛도 많아집니다.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나이가 들면 네가 지금 찡그리는 그 맛도 그리워할 거다." 그렇습니다. 인생의 나이를 80으로 잡는다면 40년은 새로운 맛을 찾아 떠나는 탐험이고, 나머지 40년은 지금껏 경험한 맛을 기리고 추억하는 여행입니다. - 임지호의《마음이 그릇이다, 천지가 밥이다》중에서 - 고객님은 어느쪽이신가요? 임지호선생의 요리하는 것을 봤습니다. 재료하나하나 모두 사랑하는 분이시기에 그 재료가 가진것들을 충분히 아끼고 소중히 다룹니다. 음식의 맛이 시각으로 느껴지는 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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