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랄 블로킹이란 시베리아의 우랄산맥 서쪽에 형성되는 거대한 공기의 벽을 가리킨다. 여기에 막힌 찬 공기가 동아시아 지역으로 밀려 내려와 한파를 유발한다. 한경닷컴 오늘 또 눈이 내립니다. 얼마전 눈으로 인해 퇴근길이 1박2일이 되었었는데 오늘도 그럴까봐 걱정이앞섭니다. 보여지는 풍경은 아름답지만 현실로 나가보면 쌓이는 눈으로 마비되는 현상들이 무섭게 느껴집니다. 고객님. 오늘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감사합니다. 고객님.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봄길이 되어 끝없이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강물은 흐르다가 멈추고 새들은 날아가 돌아오지 않고 하늘과 땅 사이의 모든 꽃잎은 흩어져도 보라 사랑이 끝날 곳에서도 사랑으로 남아 있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사랑이 되어 한없이 봄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정호승시인의 봄길
강한 한파가 오늘점심부터 풀린다고 해요. 눈녹은 도로를 보니 봄이 생각났어요. 고객님? 오늘도 즐겁고 기분좋은 하루 보내세요. 믿고 플라워119 이용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비가 내리면 빗줄기들이 자꾸 말을 건넨다 잠도 못 자게 창문을 두드린다 이불을 뒤집어쓰고 눈을 감아도 빗줄기들이 창밖에서 기다린다 소리 하나 불빛 하나 비는 셀 수 없이 내려도 빗줄기는 하나다 나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 사이를 지나쳐 왔을까 이름도 모른 채 말 한 마디 건네지 못한 채 스쳐 지나간 헤아릴 수 없는 이름들이 창밖에 쏟아져 내린다. - 소강석 作 <외로운 선율을 찾아서> 이 시인은 감성이 참 대단해보여요. 스쳐지나간 인연들을 비로 표현했어요. 고객님? 주문 감사합니다. 예쁘게 만들어 보내드릴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상대가 좋아하는 행동이나 말을 하는 것보다 싫어하는 일을 하지 않는 게 관계 유지에 훨씬 중요하다네. 선물이나 이벤트를 많이 하는 것보다 상처 주는 말을 하고 싶을 때 입을 다무는 편이 도움이 되지. 인간은 좋은 일은 쉬이 잊어버리지만 나쁜 일은 오래 기억하거든.” 호주 퀸즐랜드 대학교 교수인 로이 바우마이스터 신문에서 이 글을 읽으면서 여러가지를 생각했어요. 사람은 본래 친절했던 사람보다 안좋게 했던 사람을 더 기억하는것일까? 조직에서도 안좋은 사람은 빨리 나가게 하는게 있는사람들을 위한 배려일거예요. 지나쳤던 많은 사람들중 안좋은 사람이 떠올랐습니다. 고객님? 올해 더욱 번창하시고 좋은 일 많이 있기를 바랍니다. 늘 믿고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도 그렇고 아마도 월요일인지라 원하는 시간에 배송은 아쉽지만 디자인과 실용성 또한 맘에 듭니다.
가 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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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
★★★★★
작가들이 좋아하는 작가가 있는데 알베르토 망구엘이라는 작가가 있어요. 열여섯살에 서점에 아르바이트직원으로 들어간것잉 인생을 바꾸게 되었다고 해요. 그 서점에서 유명한 작가가 있었는데 눈이 점점 멀어져가 서점알바 알베르토에게 책을 읽어달라는 일을 줬다고 해요. 근 4년간 그 작가와의 관계에서 엄청난 성장을 하였다고 해요. 이 이야기를 통해 만나는 사람이 어떠냐에 따라 인생을 달리할수 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플라워119를 이용해 주시는 고객님께도 좋은 인연이 되도록 올해도 노력하겠습니다. 고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우리 사회는 꿈도, 직업도 일찍 정해야 한다는 압박이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자신의 창의적인 능력을 온전히 펼쳐 보이기 위해서는 일찍부터 한 분야에만 매몰되는 것보다는 조금 더 넓게 세상을 경험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나는 깊게 파기 위해 넓게 파기 시작했다."라는 철학자 스피노자의 말처럼 말이죠. - 이화선의《생각 인문학》중에서 -
인터스텔라 감독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요. 그의 아버지가 대학을 들어갈때 이렇게 얘기했다고 해요. 하고싶은 분야로 전공하지 말고 다양한 시각을 가져야하는 전혀다른 분야로 전공선택을 하도록 하라고 그는 영문학을 전공했지만 시나리오도 쓰고 감독이 되었어요. 인생을 사는데 있어서 마음의 큰 용기는 꼭 필요해요. 다른사람과 비교하지 않은 자신을 찾는 일...
고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올해도 더욱 건승하시고 건강한 해가 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폴리애나’는 1913년 미국서 출간한 동명 소설 주인공. 국내에는 1980년대 중반 ‘시골 소녀 폴리아나’라는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돼 알려진 이 고아 소녀는 불행 속에서도 기뻐할 이유를 찾는 ‘기쁨 놀이’를 주변에 전파한다. 이를테면 커튼도 벽 장식도 없는 낡은 다락방에 살게 되었을 때 ‘창밖 풍경을 보는 데 방해가 되지 않아 참 좋아!’라고 생각하는 식이다. 조선일보중 저는 빨강머리앤을 무척좋아했었는데요. 앤처럼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자세는 그리 중요했는데 나중에 그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지금 비록 힘든일이 있지만 폴리애나처럼 기쁨놀이를 스스로 만들면 지금의 어려움을 분명히 극복할거예요.
고객님? 늘 믿고 플라워119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무지 추워요. 건강조심핫시고요.
금일아침 한국에 있는 비지니스 파트너사와의 원격회의시 마침 금일로 해당회사의 창립21주년이라는 사실을 듣고, 부랴부랴 2시간의 시차 (이 곳은 태국) 때문에 한국시간으로 오전11시가 다되어 주문, 해당회사로 배송을 요청드렸습니다. 급하게 요청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이쁘게 리본장식에 창립기념축하의 내용까지 적으셔서 요청시간내에 배송해주셔서 받은 상대측에서도 너무 감사하다는 코멘트 ^^ 항상 플라워119를 이용하고 있는데, 최상의 품질과 정확한 배송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가 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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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사람이 말년에 평생 얻은 것들을 정리하고 몸만 겨우 들일 만한 작은 집에 머무는 것은 낯선 일이 아니다. 이황의 도산서당, 송시열의 남간정사, 조식의 산천재 등 소위 '삼간지제三間之制(선비의 집은 3칸을 넘지 않아야 한다)'의 정신을 남긴 집들을 보면 더욱 그렇다. - 노은주, 임형남의《집을 위한 인문학》중에서 -
특히 공직자는 위글처럼 청빈하고 내려놓는 자세가 필요한듯해요. 외국에서도 믿고 플라워119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고객님. 새해에도 더욱 좋은 일 많이 있기를 바랍니다.
오래 살면서 마음속 깊이 배운 건 그 정도 자신의 눈과 귀 자신의 두 다리로만 서 있으면서 그 어떤 불편함이 있으랴
기댄다면 그건 의자 등받이뿐 -이바라기 노리코 ,기대지않고
수능공부를 전력투구를 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공부란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봤습니다. 스스로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지 않고는 그 무엇이든. 본인의 공부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지 못할거예요. 이바라기 노리코씨는 1920대태생이예요. 전 작가들을 살펴볼때 언제 태어났는지를 늘 보게됩니다. 사람은 시대를 가리지않고 늘 생각은 비슷하다는것을 알게됩니다. 고객님? 늘 플라워119 믿고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 일 없듯 '우연히' 너를 마주하고 싶어. 어떤 최악의 경우에도 너를 변함없이 사랑할 거야. 한편으로 미움이 자리 잡는다 해도. 예전에 읽은 시 몇 구절이 계속 귓가를 맴돌아. - 존 키츠의《존 키츠 러브레터와 시》중에서 - 간밤에 내린 눈을 바라보면서 어떤 생각을 해보셨는지요? 전 어렸을때 내린 큰눈을 생각했습니다. 또한 영화러브레터에서 나온 눈쌓인 겨울풍경도 생각했고요. 늘 변함없이 생각을 가진다는것은 성실하고 지혜로움같습니다. 고객님 오늘도 무지춥습니다. 그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고객님
진정한 건강이란 맛있는 것을 마음껏 먹고, 마음껏 즐기고, 때로는 감기가 들어도 순조롭게 회복될 수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수술하면 치료된다'는 것이 결코 의학의 진보는 아니다. 설사 때늦어도 몸을 수술하지 않고 치료하는 것이 의학의 진보다. - 야마다 유키히코의《감기에 걸리는 방법을 가르치는 책》중에서 - 요즘 운동하시는지요? 저는 아침마다 줄넘기를 해요. 근데 추워나가기 싫다가도 줄넘기를 하면 전신이 상쾌해지는기분을 느껴요. 약간 게을러짐을 참으면 상쾌함을 느끼는것을 알게됩니다. 건강한 생각은 건강한 육체로부터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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