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가 되면 성공에 대한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해지는 탓에 실패가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 그때마다 절망하다 보면 절망에 익숙한 삶을 살고 만다. 30대에는 완벽한 실패를 하지 않는 것이 성공보다 더 중요하다. 완벽한 실패란 다시는 시도하지 않는 재기불능의 상태를 의미한다. 서른과 마흔사이 오구라히로시 돌이켜보면 인생에서 가장 솟아오를때가 30대가 아닌가해요. 오늘은 지난 시간들이 떠오릅니다. 고객님? 플라워119 믿고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9월이예요. 가을이 오는 골목에 접어들었어요. 플라워119는 가을상품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한번 봐주시고요. 감사합니다.
우리가 자기 자신에게 불만을 갖는 것은 뭔가 부족해서라기보다 스스로에 대한 기대가 너무 높기 때문입니다. 기대는 높은데 현실의 자기 모습은 거기에 미치지 못하니까 못마땅한 것이지요. 법륜스님의 행복중 자기 자신을 잘 돌보지 않음은 타인도 돌보지 않음일수 있어요. 오늘 내 자신을 상처주지 않도록 살아야겠다고 문득생각해봤어요. 고객님? 참 어려운 시기예요. 힘내시고요. 플라워119 이용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십년넘게 회사관련주문만 하다가 코로나로 인해 아빠생신인데 가뵙지못해 처음으로 개인적으로 주문해봤어요 역시나 친절하고 예쁜 꽃바구니에 아빠가 참 좋아하셔서 저도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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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악기 하는쯤 연주할수 있었더라면 2.인생의 한창때 나만의 시간을 가졌더라면 3.외로움과 좀 더 친하게 지냈더라면 4.나만의 멋과 매력을 가꿨더라면 5.가족에게 좀 더 당당한 모습을 보여줬더라면 6.자식에 대한 투자, 상한선을 정했더라면 7.감정을 전하는 법을 미리 배웠더라면 8.평생 친구 세 명쯤 만들어뒀더라면 9.혼자 사는 기술을 익혔더라면 10.도와달라, 소리치는 법을 배웠더라면
남자가 은퇴할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가지 에서
꼭 남자만 해당하지 않을것 같아요. 고객님은 몇몇가지를 해보셨는지요? 인생을 후회하지 않게 살겠다하지만 돌이켜보면 맨 후회되는 것들만 생각납니다.
늘 저희 플라워119 믿고 이용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단골고객님은 플라워119의 희망입니다. 불편사항있으시면 언제든지 메모주시고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꽃배달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너무 이쁘게 보내주셨어요. 부모님이 기뻐하시는 목소리를 들으니 저도 너무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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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B와 D사이에 C다' B : birth (출생) D : death (죽음) C : choice (선택) 장 폴 샤르트르 태어나 죽을때까지 모든것은 선택을 통해 진행이됩니다. 그 선택은 자신만이 할수 있는일이기에 엄중한 책임도 따르고요. 바로 오늘 지금 퇴근을 할까. 저녁은 무엇을 먹을까도 선택해야 하는 일이예요. 고객님? 저희 이용에 만족을 드려서 다행이예요. 며칠있으면 가을꽃 신상품을 만들예정입니다. 그때도 한번 와 주세요. 오늘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어디서 왔는지 모르는 것처럼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다. 다만 알고 있는 것은 이 세상 떠나면 영원히 허무 아니면 성난 신의 손에.. 이 두 조건중 어느 것에 영원히 갇히게 될지 모르는 채.. 떨어지리라는 것뿐이다. 파스칼팡세. 가끔 법륜스님의 강연을 듣는데 얼마전에 들었던 스님과 대화내용이 위와 비슷했어요. 2.5단계라고 언론에 많이 나오니 일하는 저희는 움추려들수밖에 없는듯해요. 고객님도 코로나로 피곤하지만 힘내시고요. 늘 플라워119 믿고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머니 생신기념으로 주문했습니다. 어머니께서 평소에 푸른 보라색을 좋아하셔서 고른 꽃이었는데, 잘 선택했다는 생각입니다. 정말 예쁘고 어머니께서 정말 좋아하시더군요. 늘 다른 데와 차별 있게 만드시는 것 같아 늘 믿고 주문합니다. 기대에 부응하는 더 예쁘고 새로운 디자인을 만들어 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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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니 하루하루가 다르게 녹음이 짙어지는것을 보게됩니다. 올해는 잦은 비때문인지 더욱 습한 기온이 거리를 에워쌉니다. 평년과 다른 2020년의 여름은 기리기리 기억될것같아요. 마음대로 거리를 걷기도 카페을 들락거리느는 일도 서점문을 여는것조차도 이젠 눈치를 봐야 하기때문입니다. 지난번에 맘에 들지 않으셨다고 하니 죄송해요. 늘 믿고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고객님 건강유의하세요.
러시아 민화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운 좋게 마술램프를 발견한 농부가 있었다. 램프를 문지르자 램프 속 지니가 나타나 소원을 말하라고 했다. 농부는 옆집에 젖소가 있는데 온 가족을 다 먹이고도 남아서 그들이 우유를 팔아 큰 부자가 되었다고 말했다. 농부의 얘길 듣던 지니가 "옆집처럼 우유가 잘 나오는 젖소를 구해드릴까요?"라고 물으니 농부가 대답했다. "아니, 옆집 젖소를 죽여줘!" 인정하고 싶지 않은 마음속 깊은 질투와 시기심을 말해 버린 것이다. 백영옥소설가 질투라는 감정이 사람을 얼마나 피폐하게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나 질투심은 성장의 동력으로도 쓰여지기도 해요. 고객님? 늘 플라워119 믿고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시간 되시고요.
매번 꽃바구니나 박스제품만 구매하다가 꽃다발은 처음 주문해봤는데 다행히도 성공입니다! 배송날짜와 시간도 잘 지켜주시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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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구월이 오면 구월의 강가에 나가 강물이 여물어 가는 소리를 듣는지요 뒤따르는 강물이 앞서가는 강물에게 가만히 등을 토닥이며 밀어주면 앞서가는 강물이 알았다는 듯 안도현의 가을이 오면중에서 가을이 오는 소리가 약간 들리는듯해요. 그러나 무섭기도 한 시기입니다. 태풍바비가 지나간후 또 따른 태풍이 온다하니 조심하시고요. 이 어려운 시기 모두 힘내시길 바래요. 고객님? 플라워119 믿고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사형 꿈'은 어른들이나 외부의 시선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실현해가는 포부이자 가치 실현이다. 동사형 꿈은 빛을 투과하는 프리즘과 같다. 젊은 세대들이 저마다의 포부와 가치를 프리즘처럼 비춰 스스로 형형색색 꿈의 스펙트럼으로 만들어낸다.
- 이광호의《아이에게 동사형 꿈을 꾸게 하라》중에서 - 이글을 읽으면서 동사형꿈...생소하게 느껴졌습니다. 지금 자기삶의 큰 꿈을 가지고 이 세상을 자기만의 세상으로 만들어가려는 젊은이들이 힘겨워하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부디 코로나가 어서어서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고객님 오늘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식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며, 그 효과는 단식의 방법과 음식 섭취를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달려 있다. 갖가지 이유로 실천하기 어려운 장기적 단식 외에 틈틈이 하는 단식이 간헐적 단식이다. 이 방법도 장기적 단식과 비슷한 효과를 나타낸다.
- 유병팔의《125세 건강 장수법》중에서 식사를 거르지는 않지만 약간 채워지듯 하고 먹는 시간을 간격을 두고 위를 좀 비워두는것이 참 좋은것 같아요. 고객님? 이번주가 무사히 잘 지나가릴 바래봅니다. 플라워119 늘 믿고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브레인 스토밍에는 다음의 4가지 규칙이 있다. 1. 다른 사람의 발언을 비판하지 않는다. 2. 자유분방한 발언을 환영한다. 몽상도 좋다. 3. 질보다 양을 중요하게 여긴다. 4.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에 무임승차한다.
- 가토 마사하루의《내 두뇌에 날개를 달아주는 생각의 도구》중에서 - 좋은 아이디어가 단 한번에 나오지는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작은 생각의 조각들이 합쳐져 꽤 괜찮은 실효성을 이룰수 있는 아이디어가 나온다고 해요. 그래서 열린생각과 열린마음은 중요해요. 고객님? 새로운 한주도 활기차게 보내시고요. 플 플라워119 믿고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 때, 문득 풍경이 사람에게 말을 걸어오는 일이 있다 가슴 떨리고 황홀한 일이다. 나의 경우, 이런 희귀한 행운은 일상에서 보다 여행지에서 경험해본 특별한 느낌이다. 심지어 해와 달도 내가 보아오던 것과 다른 것처럼 여겨진다. 나 자신까지도 낯설게 생각되는 때도 있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 속이야기를 털어놓는가 하면 깊숙이 숨겨온 비밀을 끄집어내 바람을 쏘이기도 한다. 여행길 위에서 사람은 한결 가벼워진다. - 신영길의〈길따라 글따라〉중에서 - 계절이 바뀌려 하는 시기입니다. 늘 한결같았던 일상들이 없어지는듯 외로움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풍경이 말을 걸어오게 어서 코로나가 우리삶에서 아무런,아무런것이 아니라고 해줬으면 좋겠어요. 고객님? 플라워119 늘 믿고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다른 곳과 차별이 나게 예뻐서 늘 이용하고 있는데 사진을 보고 참으로 예쁘고 내 자신이 이 꽃을 받으면 정말 기쁠 것 같아 주문 했습니다. 색의 조화와 실루엣이 독특하게 우아하고 아름다왔었는데, 받은 꽃은 느낌이 좀 달랐습니다. 실루엣도, 색의 다양성도 그 느낌을 주지는 않더군요. 물론 예쁘지 않다는 것은 아니고, 예쁘기는 하지만 뭔가 뿌연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받는 분은 사진을 보지 않았고, 그 나름 예쁘니 정말 좋아하시더군요. 하지만 나의 의도와 좀 벗어난 감동이라 쬐끔 속상했습니다. 왜 그럴까 해서 보낸 사진을 비교하니, 꽃과 꽃 사이의 색상 차이가 덜 나서 뿌옇게 보이는 거 같습니다. 그런 것을 좀 신경 써 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았습니다. 또 하나, 배송 날짜를 맞추지 않고 일찍 보내셨더군요., 늦은 것 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원하는 날짜에 보내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잘 해 주시리라 믿고 오늘 또 하나의 꽃을 주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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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우선 저희 믿고 늘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말씀해 주셔서 더우 감사드리고요. 늘 단골고객님께서 불편없이 이용할수 있게 상품성,배송,시간등 잘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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