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돼지 앞에 진주를 던져주지는 않는다. 자연 경관에서는 감상할 마음의 준비가 된 만큼의 아름다움만 우리 눈에 보인다. 자연은 온전하게 품안으로 들어온 사람에게만 자신의 속살을 보여준다. 자연을 가슴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자연은 온전히 드러난다.
- 박홍순의《소로우처럼 살라》중에서 - 컴퓨터를 킬때마다 보여지는 바탕화면의 사진들이 감동을 주는데 거의 자연의 모습입니다. 꽃을 만지다보니 꽃자체가 아름다우니 그것으로 뭐들해도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객님? 꽃배달의 즐거운 경험을 드려서 저희도 무척 기분이 좋아요. 늘 믿고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라는 말은 진부하지만 맞는 말이다. 그 작은 구멍으로 살아난 것이 한두 번 아니기에 그렇다. 삶의 진실이다. 무너진 곳에서 어떻게 솟아날 구멍이 생겨났는지, 그런 바늘구멍을 뚫고 나오고 보니, 어느새 아무리 어려워도 그저 작은 틈새만 있으면 살겠더라. 그런 신념이 생기게 되었다. 이제는 어려운 일이 닥칠 때마다 묵상하게 되는 나의 잠언이다. - 신영길의《기억의 숲을 거닐다》중에서 - 오늘 신문에 하늘을 바라보면 허탈감에 빠진 사람이 나왔습니다. 바로 일본의 폭우로 인해 모든것을 잃은 사람입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난 어떻게 할까..잠시 생각해봤어요. 부정적인 생각보단 긍정적으로 전환해야겠죠. 고객님 늘 믿고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매몰비용에 집착하는 비합리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다. 어떤 물건을 사서 써 보니 불편하기 짝이 없는데도 들인 돈이 아까워 계속 쓰는 것이 그 좋은 예다. 불편함이 너무 커서 아예 버리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면 미련없이 버리는 것이 합리적이다. - 이준구의《36,5 ℃ 인간의 경제학》중에서 - 고객님은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조금 떠 써보지 하면서도 쓸때마다 후회하는것 같아요. ㅠㅠ 오늘도 아주 좋은 하루 되시고요.
그대는 보지 못했는가. 큰 저택 담장가에서 고양이가 쥐 잡는 것을 마음 눈이 움직이지 않고 한 곳만 응시한다. 또 보지 못했는가. 촌집 둥지 속에 닭이 알을 품는 것을 따뜻한 기운을 지속하기 위해 잠시도 떼지 않는다. 만행과 만덕을 여기에서 이루나니 이루고 못 이룸은 모두 자기에게 달렸도다. 한암일발록에서 발췌. 하고자함이 분명하고 의지가 강하다면 이루지 못할일이 어디있을까요? 고객님?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감사드립니다.
조건이 나쁠때는 좋아지기를 바라면서 눈이 멀어가고 조건이 좋아지면 이젠 그 좋은 조건들이 사라질까 전전긍긍하게 됩니다. 우리가 이러느라 한번도 진실로 행복을 느껴보지 못한 사이에 시간은 쏜살같이 흘러간답니다. 법륜스님 시간이 흘러가고 있음을 알아야해요. 많이 가졌든 적게 가졌든 공평하게 시간을 흘러갑니다. 고객님 플라워119 믿고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어어, 이게 아닌데...' 하면서도 무엇이 맞는 건지 잘 몰랐고, 내가 정답이라고 생각하며 내렸던 결정은 되레 덫이 되어 나를 넘어뜨리곤 했다. 내년이면 서른다섯이라는 생각에 새삼스럽게 그리고 소스라치게 놀란 어느 밤, 이제 그 헌 연습장일랑은 덮고 새 노트를 펼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노진희의《서른다섯까지는 연습이다》중에서 인생이란 모든것을 결정하고 선택하는 일들인데 그게 다 정답일순 없다는 것입니다. 고객님? 오늘 아주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flower119꽃배달 서비스 2020-07-09
지금 자신이 화가 나는 것은 지난 시절에 내가 뿌린 씨앗이 싹을 튼것입니다. 계속 화를 내는 것은 또 다시 내 미래에 좋지 않은 열매를 키워 거두게 하는 인연을 짓는것임을 알아야한답니다. 법륜스님. 지난것은 지난것이니 앞으로의 일에 희망을 가져야겠어요. 고객님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 자신이 화가 나는 것은 지난 시절에 내가 뿌린 씨앗이 싹을 튼것입니다. 계속 화를 내는 것은 또 다시 내 미래에 좋지 않은 열매를 키워 거두게 하는 인연을 짓는것임을 알아야한답니다. 법륜스님. 지난것은 지난것이니 앞으로의 일에 희망을 가져야겠어요. 고객님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점심 때 계란말이를 먹었다. 요즘에야 귀한 찬거리도 아니지만, 초등학교 시절, 내 소원 중의 하나는 매일 도시락에 계란말이를 싸갈 수 있었으면 하는 것이었다. 김칫국물로 범벅이 된 도시락을 시큼한 기분으로 먹었던 일, 염소똥 콩자반, 고추장에 단무지나 비틀어진 장아찌 조각, 잘해야 멸치볶음이나 구운 김을 맛볼 수 있었던 궁핍의 기억은 비슷한 시절을 살아왔던 이들에겐 모자이크처럼 얼룩진 공유의 추억이리라. - 민혜(신혜숙)의《장미와 미꾸라지》중에서 - 오늘 점심은 뭐 드셨는지요? 요즘 도시락을 싸들고 나옵니다. 요즘 아이들은 위시를 읽고 모를꺼예요. 고객님 늘 믿고 플라워119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시간 되세요.
일꾼들을 뽑을 때 우선 중요하게 생각하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순수한 영성과 감성을 봅니다. 사람은 일단은 능력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순수해야 합니다. 영혼이 맑아야 되죠. 무능한 것은 참을 수 있어요. 그러나 교활한 것은 참을 수가 없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순수한 영성이고, 지성보다 중요한 것이 감성입니다.
그냥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좋은 그런 친구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굳이 어떤 가르침을 주지 않아도 좋다. 그냥 어떤 상황에서든 내 편이 되어줄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든든하다. 이주형의 평생 갈 내사람을 만들어라 중 누구와 통화를 하고 싶은데 그때 바로 생각나는 사람 1순위가 어떤 사람일까요? 좋은 친구1명은 가장 큰 선물입니다. 고객님 믿고 늘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자는 30대 중반 남성이었다. 그런데, 그날은 좀 사달이 났다. 예진이 끝날 무렵 그가 갑자기 눈물을 터뜨린 것이다. 그도 처음에는 예상하지 못했던 것 같다. 그는 자기의 출생과 성장, 그리고 정신과를 찾게까지 이야기를 미처 다 끝내지도 못하고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다. 살면서 여태껏 한 번도 이런 이야기를 끝까지 말해본 적이 없었다고 했다. 말하고 나니까 시원하다고. - 이효근의《우리는 비 온 뒤를 걷는다》중에서 - 마음속에 담근 비밀을 속시원히 이야기를 할수 있는 시간을 갖는것은 삶을 지혜롭게 살기위한 방법일수도 있을거예요.
타인을 고쳐서 자꾸 다시 만나려 하지 말아야. 그 전에 나를 고치는 것을 우선으로 하여라 남을 고치는 것은 매우 어려우니, 생긴대로 받아 드릴 수 있으면 받아들이고 고칠 생각은 애초에 하지 말아야한다. 법륜스님 사람을 안변해. 이런 말을 들은적이 있어요. 잠시 자신을 생각할때 내가 변한다면...에서 풀리지 않는 문제들을 풀어갈수 있을때가 있을것 같기도 해요. 고객님 후기글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단골고객님이 있어서 요즘 힘이 나요. 언제나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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