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란은 중국,한국,일본 및 대만등 온대에서 아열대에 이르는 지방을 원산지로 하는 원예종이예요. 고객님 말씀대로 승진용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품목이예요. 개인적으로 난잎의 유연함과 겸손함이 좋아요. 이용에 맘에 드셔서 다행이예요.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무언지 아니?” “흠… 글쎄요. 돈 버는 일? 밥 먹는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각자의 얼굴만큼 다양한 각양각색의 마음에서 순간순간에도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 바람 같은 마음을 머물게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거란다.” - 생텍쥐페리의《어린 왕자》중에서 -
안녕하세요.고객님? 이번에 많이 주문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얻어 내면깊숙히 나는 누군가가 믿어준다고 하는 의식을 갖게되면 자연적으로 자신감도 얻게 됩니다. 그러나 참 어려운 일인듯해요.
스승의날 앞두고 여러 사이트 전전하다가 드디어 해결했네요. 받아보시고 너무 기뻐하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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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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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어지러울 땐 사람을 만나고 싶지 않지만 오래된 인연은 피할 수가 없습니다. 색안경을 무기 삼아 햇빛 쨍쨍한 거리로 나섰습니다. 밥 먹고 차 마시고 함께 웃고 울다 보니 '오랜 친구가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김흥숙의《생각라테》중에서 - 오래될수록 좋은 것들이 있어요. 물론 친구는 정말 그래요. 오늘 내 오랜친구가 생각납니다. 고객님 플라워119 믿고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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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쓰지만 시를 쓰는 태도가 다릅니다. 렌스키는 약혼녀에게 읽어주기 위해서 시를 쓰지요. 푸슈킨은 다릅니다. 그는 시를 써서 물오리들한테 읽어줍니다. 연인에게 읽어주는 게 아니고요. 그렇듯 무상한 것 같지만 시를 쓴다는 것, 푸슈킨이 생각하는 성숙은 이 단계까지 가는 겁니다. - 이현우의《로쟈의 러시아 문학 강의》중에서 - 시 한편 읽는 것은 감동을 받는데 시 한편 쓰는 것은 한글자도 못쓸듯한데, 멋진것 같아요. 플라워119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남의 말을 흘려들을 줄 압니다. 단순한 험담, 사소한 비판, 잘못된 조언 등에 순간적으로 발끈했다가도 '뭐, 어쩌겠어'하고 넘어갈 수 있죠. 하지만 나는 남의 말을 흘려듣지 못하고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탓에 상대에게 말려들고 괴로워합니다. - 오시마 노부요리의《오늘도 중심은 나에게 둔다》중에서 - 말은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해요. 매우매우 조심해야해요.
인생 역전. 인생 역전이라는 말은 나와 상관없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대를 만난 뒤 인생 역전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일상, 새로운 세상, 무엇 하나 예전 같지 않은 전혀 새로운 나. 내 인생은 이제 완결판 블록버스터 인생 역전 드라마입니다. 김현의《고맙다 사랑, 그립다 그대》중에서 - 사람을 만나 또다른 세상을 알게된다면 그런일련의 일들이 더 좋은 방향으로 간다면 진짜 인생역전이죠. 좋은 사람을 만나는것은 행운이예요. 고객님? 플라워119도 더 좋은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 오래 별을 올려다보면 별마음이 됩니다. 하늘 높이 떠서도 뽐내지 않고 소리없이 빛을 뿜어 내는 한 점 별처럼, 나도 누구에게나 빛을 건네 주는 별마음 밝은 마음으로 매일을 살고 싶습니다. - 이해인의 <꽃마음 별마음> 중에서 연애인들을 볼때 광채가 난다고하는 말이 있는데. 보여지기만 하는 광채보다도 본질에서 보여지는 광채가 많은 것들을 변화시킵니다. 어렷을적 봤던 별이 반짝반짝 빛나는 하늘이 떠오릅니다. 큰마음을 가져야 되는데 잘 안되요. 고객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단의 장미는 장미대로, 채송화는 채송화대로, 해바라기는 해바라기대로, 저마다의 형상이 있고 향기가 있다.
화단의 꽃들은 각각의 개성을 가지고 있을 뿐 우리가 생각하듯 본래 좋고 나쁨을 갖고 있는 것도 아니며, 그저 저마다의 꽃일 뿐이다. -법륜스님의《금강경 이야기》중에서 - 요즘 법륜스님 강의가 핫합니다. 삶의 지혜를 얻고자 한다면 스님강의 들어보는것도 좋아요. 고객님? 해바라기의 밝음이 잘 전달되어서 기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요.감사합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호기심이 일거나 더 배움을 통해 성과를 얻고자 하지 않는다면 이 일은 본인과 맞지 않은 일이라고 합니다. 일을 통해 뭐든 얻고자만 하는것은 아니지만 일을 통해 배움도 갖고 열정도 느끼고 삶의 이유를 알게된다면 그 또한 얼마나 좋은일일까요? 주로 청주로 많이 보내시네요.고객님? 주문 주실때 더욱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 단어 중 '디제스터'(disaster 재앙)란 말이 있다. 그 어원을 보면 '사라지다'라는 뜻의 'dis'와 '별'이란 뜻의 'aster'로 구성되어 있다. 즉, 별이 사라지는 것이 재앙이라는 말이다. 나침반이 없던 옛날에는 항해할 때 북극성을 보고 방향을 잡았다. 그런데 구름이 끼거나 비가 오면 별이 보이지 않는다. 그야말로 재앙이다. - 한근태의《고수의 질문법》중에서 - 코로나19로 통해 지금 시기가 디제스터 아닐까 해요. 백신이 올 11월쯤 나온다고 하나 그전에 2차 유행이 돈다고 하고 믿고 따라가야할 별이 없어진듯해요 두렵기도 해요. 고객님? 오늘도 좋은 시간 되시고요. 감사합니다.
"용기의 첫번째 적은 망설임입니다. 삶에서 가장 파괴적인 단어는 '내일'이라고 하지요. '내일부터 영어 공부를 시작하겠다.' '내일부터 운동을 시작하겠다.' '내일부터 책을 읽겠다.' 하지만 한 번 미룬 사람은 내일이 오늘이 되면 다시 한 번 '내일 하겠다'고 말합니다. 생각을 실천에 옮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냥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망설이지 마십시오." - 유영만의《용기》중에서 - 제가 요즘 그래요. 오늘부터 일기를 써야지 하고 또 미뤄요. 저는 망설이는 것보다 미루는 게을음인듯해요. 실천하지 않는다는 것은 정지됨을 뜻하는데 좀 부지런해져야겠어요. 늘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회적 휴식은 강력하다. 사회적 휴식은 사회적 연결을 증가시키고, 심장마비와 뇌졸중과 암을 예방하고, 생존율을 높이며, 개인에게 의미를 부여하고, 평생 기억될 단순하고 깊은 즐거움을 줄 수 있다. - 메튜 에들런드의《휴식》중에서 - 도시가 더 복잡해지고 사람이 많이 모여지내면서 도시의 삶은 휴식보다도 치열한 삶같아요. 그러나 좋은 사람들과의 잘 어울림은 내일을 나갈수 있는 휴식을 줍니다. 고객님 믿고 항상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멀리계신듯해요. 늘 건강유의하시고요.
때론 삶으로부터 벗어나 또 다른 세상을 경험하는 것, 그것이 내게는 명상이고 수행이었다. 여행을 떠날 때는 따로 책을 들고 갈 필요가 없었다. 세상이 곧 책이었다. 류시화 지구별여행자중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이 차단된 상태입니다. 여행을 통해 느낌을 갖는것이 매우 중요한데 참 어려운 시기예요. 고객님? 믿고 늘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를 수도 있지. 가족이 더 모를 수 있어.. 이건 요즘 TV드라마 아는건 별로없지만 가족입니다. 중의 큰딸의 대사입니다. 드라마를 간간이 보는데 이드라마는 제목에서 와 닿았습니다. 가족이라는 큰 우리안에서 가족은 더 잘 알아야한다고 하지만 진짜로 아는것은 별로 없는 가족간이 많은것같아요. 쏠쏠히 재미있는 드라마입니다. 고객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믿고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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