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신 두 아들에게. 지금 일지를 기록하는 것은 너희들로 하여금 나를 본받으라는 것이 결코 아니다. 내가 진심으로 바라는 것은 동서고금의 많은 위인 중 가장 숭배할 만한 사람을 선택하여 배우고 본받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들이 성장하여 아비의 일생 경력을 알 곳이 없기 때문에 이 일지를 쓰는 것이다. 다만 유감스러운 것은 오래된 사실들이라 잊어버린 것이 많다는 점이다. 그러나 일부러 지어낸 것은 전혀 없으니 믿어주기 바란다. - 김구의《백범일지》중에서 -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이 학교를 가는것이 아주 이상해졌습니다. 매일가는 고3.1주에 한번가는 초등생,2주뒤 1주만 가는 중2.몇몇일마다 가는 고등생. 아이와 관계가 힘들어지는 시기이지만 모두 힘내야겠죠. 고객님 좋은날에 플라워119 이용해 주셔서 감사해요. 늘 행복한 시간 되세요.
낯선 바이러스가 출현하자 저마다 겁먹고 웅크리지만 질병 없는 시대가 있었던가 사별 없는 하루가 있었던가 낯익어지지 않는 낯설음이 있었던가 역사가 위로합니다 김흥숙의《쉿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성찰1)》중에서 코로나19이후의 직업에 관한 글을 읽었는데 당신의 직업이 무엇입니까? 이렇게 질문을 받았을경우 "000"입니다. 라고 단답형으로 바로 대답한다면 그 직업이 바로 코로나19이후의 없어질 확률이 높은 직업군이라고 해요. 오늘 직업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본하루였습니다. 기후에 관한, AI에 관한 직업이 뜰거래요.
피란과 피난의 정확한 뜻은 '피란'은 '난리를 피함, 또는 난리를 피해 다른 곳으로 옮겨 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피난'은 '재난을 피해서 있는 곳을 옮겨 감'이라는 뜻이에요 오늘이 6.25전쟁이 일어난지 70년되는 날이래요. 외국교수가 저희나라를 주제로 강의한것을 봤는데 6.25전쟁당시사진은 아무것도 없는 그상태였더라고요. 지금 현재의 저희가 누리고 있는 것들은 선대의 사람들의 피묻은 고통이 있었기에 가능한것 같아요. 고객님? 믿고 플라워119 이용해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칭찬은 모름지기 '사람'에게 해야 합니다. 흔히 "일이 잘 풀렸다" "프로젝트가 잘 마무리돼서 기쁘다" 라고 칭찬합니다. 여기서 칭찬의 주인공은 '일' '프로젝트' '성적'입니다. 이 경우 듣는 사람은 나를 칭찬하는지, 내 성과를 칭찬하는지 고민에 빠지죠. 칭찬할 때는 반드시 대상을 구체적으로 말해야 합니다. 예로 든 문장 앞에 '네가 열심히 해서~'를 붙여주면 칭찬받는 사람이 '나를 칭찬하는구나' 하고 확실히 알 수 있겠죠. 김경일의 심리학한토막중
지구에 얼음이 없어진다면? 이는 나무, 꽃, 온갖 동물이 없는 세상을 떠올리는 것만큼이나 상상하기 어렵다. 실제로 얼음이 사라지면 지구와 인류 모두가 극적인 파국에 이르고 말 것이다. 우리는 세계 인구의 4분의 1을 먹여 살리는 식수와 농업용수를 산에서 흘러내리는 빙하에서 얻고 있다. - 헨리 폴락의《얼음 없는 세상》중에서 - 해수면온도가 1도,2도 올랐다는 기사를 보면 그린피스회원만이 지구를 걱정하고 있지않나 싶기도해요. 그러나 이제는 모두가 알아야되지 않을까해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꽃 맘에 드셨다니 저희도 기분이 좋아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언컥택트시대가 오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보통의 삶이 빼앗긴듯한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더더욱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겠지만 올해 고3과 올해 대학생1년 청년들에게는 본인의 탓이아닌 다른 이유에서 삶의 시간을 빼앗긴듯한 기분이 들거예요. 어서어서 백신이 나와 보통의 삶의 방식을 다시 이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고객님? 안녕하세요. 믿고 늘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되시고요.
10년 되어도 1년 된듯한, 1년 되어도 10년 된듯한 플라워119 중요한 자리를 더욱 품격 있게 빛나게 해 주어 감사합니다. 번창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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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봄에 피어나는 꽃들이 이렇게 키가 작았었나, 여름날의 밤하늘에 이토록 별이 많았었나.... 떨어져 뒹구는 나뭇잎들이 이처럼 고운 빛깔이었나, 한겨울 가로등 불이 이렇게 따스한 주황빛이었나.... 익숙했던 모든 풍경들에 새삼 감탄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아지는지요?
어쩌면 사랑이란 잃었던 시력을 찾는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별이 가혹한 이유도 세상이 다시 밋밋했던 옛날로 돌아가기 때문일 겁니다. - 영화 <연애소설> 중에서 - 고객님? 안녕하세요. 코로나와 경기불황으로 많은 산업군이 힘들지만 저희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나 고객님과 같은 단골고객님이 계십니다. 저희가 지탱하는 이유입니다. 언제든 불편한점 있으시면 말씀주시고요. 늘 믿고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요.
엄마의 60번째 생신이 플라워 119 덕분에 더욱 아름다워졌습니다. 제가 후기는 거의 안쓰는데, 너무 감동 받아서 이렇게 글까지 다네요. ^^ 사업 번창하시고, 다음에 또 주문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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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후에 오늘을 생각해도 후회가 없다면 얼마나 멋진 삶입니까? 삶의 순간 순간이 아름다워야 우리들의 삶이 아름답습니다. 삶을 어둡게 살기 보다는 빛 가운데 드러나게 살아야 합니다 삶을 고통으로 만들기 보다는 즐거움으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 용혜원의 시집《내 마음에 머무는 사람》중에서 - 용혜원시인의 시는 한결같이 긍정적입니다. 어머님이 맘에 들어 하셔서 저희도 무척기뻐요고객님? 저흰 고객님들이 맘에 드셨다하는것에서 일의 보람을 충분히 느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꽃아래에 축하한다는 문구를 왜 붙여서 만듭니까?. 리본에 축하한다고 썼자나요? .왜 디자인에도 없는 걸 또 써붙여요?.지저분하게!. 처음부터 이렇게 디자인한 화환이라면 절대 구매안했습니다.. 이런 디자인으로 보낼꺼면 처음부터 상품을 하나만드세요. 왜 구매안한 디지인으로 보내십니까!. 지난번에도 이렇케 보내서 다시는 이런거 보내지 말라고 부탁도 했구만.. 화환값을 비싸게 받더라도 좀 정확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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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믿고 이용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부산지역에서 배송된 상품이네요. 지역마다 화환의 특징이 있기는 하는데 고객님 주문건 처리할때 후다지 없이 진행하겠습니다. 이용헤 불편드려 죄송해요. 감사합니다.
행복은 참 사소하다. 늘 보던 것이 오늘따라 더욱 아름답게 보이기도 하니까. 어쩌면 나는 늘 스쳐 지나가는 것과 그 순간들 사이에서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것이 이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뒤돌아보는 것에서 스치는 모든 것에서 아름다움이 나오니까. 또다시 그 순간들을 놓치고 싶지 않으니까. 사소한 것을 자주 바라보자. 아주 조금은 느슨해도 좋다. - 박수정의《어쨌거나 계절은 바뀌고 다시 돌아올거야》중에서 -
고객님? 안녕하셨어요? 어느덧 여름이예요. 계절은 무심히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언제나 늘 기분 좋은 시간 되시고요. 감사합니다.
뭔가 잘못돼 있는 것에 집착하지 않고 기분 좋은 작은 것들을 머릿속에 떠올린다. 매일 고마운 대상 목록을 써본다. 천천히 호흡하는 데 집중하면서 마음을 비운다. 고요함과 평온함을 뜻하는 핀란드어 Rauha를 얻는 데 효과적이다. 조선일보에서 이번 코로나로 인해 핀란드 사람들은 도시완전봉쇄조치에도 불구하고 평온한 시간을 보냈다고 해요. 평소에 늘 생활해온 삶의 방식이기 때문이지 아닐까해요. 행복은 그리 큰데서 찾지 않아도 돼요. 고객님? 벌써 주말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외국에서 주문하는 관계로 결제에 좀 어려움이 있긴했지만 일하시는 분이 카톡으로 많이 도와주셔서 우여곡절 끝에 주문을 했고, 주문할때 미리 알려준것처럼 제주 배송이라 배송상품이 주문시 카타로그 사진과 달랐지만 최종 상품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받으신 분도 이쁘다고 하셨고. 어쨌든 직원분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맘에 들었어요.
"우리는 새처럼 하늘을 나는 방법을 배웠고, 물고기처럼 바다를 헤엄치는 방법은 익혔지만, 함께 살아가는 그 간단한 기술은 배우지 못했다. 흑인 민권운동가 마틴 루서 킹 사실 너무 간단하면서 정답인것을 인간은 해결하지 못하는것 같아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늘 믿고 저희 플라워119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좋은 시간 되세요.
잠깐이라도 조용히 앉아 본 적 있습니까? 그저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지요. 진정한 의미에서 마음이 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지금까지 몰랐던 그 상태가 얼마나 기분 좋은 것인지 체감하게 됩니다. - 히라이 쇼수의《좌선을 권하다》중에서 복잡한 일이 생겼거나 마음을 다스리기 힘들때 잠시 쉼을 가지는것이 현명한 방법이예요. 고객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요.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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