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후 꽃이 없으시니 직접 아침에 사와서 배달해주시겠다는 친절한 사장님.. 꽃도 아주 싱싱하고 좋았습니다. 받는 분이 너무나 좋아 했습니다. 계속 이용을 할것 같습니다 아쉬운점 : 배달하시는분이 다른분에게 인수증을 보여주지 않았으면 합니다. 인수증에 카드 내용이 적혀 있어요 인수증에 카드 내용을 빼주시던지 아니면 인수증은 본인에게만 보여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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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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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
★★★★★
쇠나팔이 울렸다. 나팔 소리는 꼬리를 높이 쳐들고 떨렸다. 일렬종대의 선두와 후미가 좌우로 갈라지면서 종대는 횡대로 바뀌어갔다. 다만 한줄기, 홑겹의 횡대였다. 횡대의 뒤는 물이었다. 진도 쪽 봉우리에서 봉화는 계속 올랐다. 적들은 아직 시야에 들어오지 않았다. - 김훈의《칼의 노래》중에서 외국교수가 이순신장군에 대해 강의하는것을 보게되었는데 우리에게 이순신장군이 있었다는 것은 참 대단한일이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고객님 말씀 진행할때 좀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플라워119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야산에만 덫이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도 선량한 사람들을 잡아먹으려는 유혹의 덫이 도처에 깔려 있다. 상식을 넘어서는 혜택이나 조건은 정상적인 것이 아니다. 이런 제안은 틀림없이 덫을 놓은 것이라고 의심해볼 일이다. 아예 그 근처에는 기웃거리지 마라. - 강상구의《내 나이 마흔 이솝우화에서 길을 찾다》중에서 - 강한 정신력을 가지고 있다해도 살아가면서 그 어떠한 덫에는 걸려들수있어요. 그래서 조심하고 겸손해야해요. 고객님 플라워119 믿고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너무나 많은 공장들 너무나 많은 음식 너무나 많은 맥주 너무나 많은 담배 너무나 많은 철학 너무나 많은 주장 그러나 너무 부족한 공간 너무 부족한 나무 엘런 긴즈버그의 너무나 많은것들중 너무나 많은 것들이 많아요. 너무나 많아 더 할게 없을수도 있을수 있어요. 어렸을땐 많이 부족했었는데요. 고객님? 저희 참 많이 이용해주셨어요/ 회신이 늦었습니다. 요즘같은 때에 단골고객님은 큰 힘이 됩니다. 많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씨를 크게 쓰는 사람은 관심 받기 좋아하고, 잘게 쓰는 이는 내성적이지만 집중력이 강하며, 오른쪽으로 비스듬히 쓰는 타입은 친화적·충동적이고, 왼쪽으로 비스듬히 쓰는 유형은 내성적이면서 개인주의적인 성향을 가졌다.윤희영의 뉴스잉글리쉬중 고객님은 어떤 글씨체를 가지셨는지요? 요즘 글씨 쓰기 연습을 해요. 좋은 책 한권을 놓고 글도 읽고 글씼쓴는 연습도 하고. 무척 집중도 되고 좋아요. 약간의 명상같은 느낌이 있어요. 고객님. 감사합니다. 믿고 이용해 주셔서
통찰력 있는 질문을 하지 않으면, 우리는 자동 조종 장치에 따라 움직이듯이 살게 되고 조건화된 대로만 살게 된다. - 아디야 산티의《가장 중요한 것》중에서 - 오늘 어느 인터뷰를 보게되었는데 인터뷰어가 어떻게 질문하느냐에 따라 답변의 질이 상당히 차이가 나는것을 보게되었습니다. 간단한 질문하나에 정확한 답이 보일때도 있어요. 고객님. 후기 많이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놀라운 일입니다. 글쓰기가 잘될 때는 환상적이지요. 글쓰기가 잘되지 않을 때도 꽤 괜찮습니다.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지요." - 김진아, 권승혁의《작가란 무엇인가2》중에서 - 요즘 드라마중 아는것은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가 있는데 글을 쓰는 작가라는 직업이 매력적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글이 다른 이들에게 공감력을 주고 의미를 나눠주는일같아서 요즘 드라마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고객님 늘 믿고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양란은 중국,한국,일본 및 대만등 온대에서 아열대에 이르는 지방을 원산지로 하는 원예종이예요. 고객님 말씀대로 승진용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품목이예요. 개인적으로 난잎의 유연함과 겸손함이 좋아요. 이용에 맘에 드셔서 다행이예요.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무언지 아니?” “흠… 글쎄요. 돈 버는 일? 밥 먹는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각자의 얼굴만큼 다양한 각양각색의 마음에서 순간순간에도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 바람 같은 마음을 머물게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거란다.” - 생텍쥐페리의《어린 왕자》중에서 -
안녕하세요.고객님? 이번에 많이 주문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얻어 내면깊숙히 나는 누군가가 믿어준다고 하는 의식을 갖게되면 자연적으로 자신감도 얻게 됩니다. 그러나 참 어려운 일인듯해요.
스승의날 앞두고 여러 사이트 전전하다가 드디어 해결했네요. 받아보시고 너무 기뻐하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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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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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어지러울 땐 사람을 만나고 싶지 않지만 오래된 인연은 피할 수가 없습니다. 색안경을 무기 삼아 햇빛 쨍쨍한 거리로 나섰습니다. 밥 먹고 차 마시고 함께 웃고 울다 보니 '오랜 친구가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김흥숙의《생각라테》중에서 - 오래될수록 좋은 것들이 있어요. 물론 친구는 정말 그래요. 오늘 내 오랜친구가 생각납니다. 고객님 플라워119 믿고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승의날 앞두고 여러 사이트 전전하다가 드디어 해결했네요. 받아보시고 너무 기뻐하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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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쓰지만 시를 쓰는 태도가 다릅니다. 렌스키는 약혼녀에게 읽어주기 위해서 시를 쓰지요. 푸슈킨은 다릅니다. 그는 시를 써서 물오리들한테 읽어줍니다. 연인에게 읽어주는 게 아니고요. 그렇듯 무상한 것 같지만 시를 쓴다는 것, 푸슈킨이 생각하는 성숙은 이 단계까지 가는 겁니다. - 이현우의《로쟈의 러시아 문학 강의》중에서 - 시 한편 읽는 것은 감동을 받는데 시 한편 쓰는 것은 한글자도 못쓸듯한데, 멋진것 같아요. 플라워119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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