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다양한 항생제를 복용할 때마다 장에 있는 미생물이 대부분 죽는다. 상황을 되돌리려면 2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며, 많은 미생물이 영원히 사라져버린다. 어린이가 항생제를 먹는 경우 크론병, 당뇨, 비만, 천식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목숨을 위협하는 감염이 아닌 상황에서 항생제를 복용하는 일은 매우 신중해야 한다. - 스티븐 R. 건드리의 《플랜트 패러독스》 중에서 - 오늘 신문에서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것을 읽었습니다. 세균은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는데 비해 바이러스는 반대로 저온건조한 기후를 더욱 좋아한다고해요. 겨울철에 바이러스성 질환이 유행하는 이유라고해요, 우환폐렴으로 인한 고통과불안이 빨리 안정되길 바래요. 고객님도 건강유의하시고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문가서 보았는데 믿음이갑니다. 시들하지 않은 싱싱한 꽃으로 화환이 잘 도착한 것 보고 안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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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뜨지 않음을 걱정해도 해는 뜨고, 해가 지는 것을 걱정해도 해는 진다. 일상생활의 모든 일도 이와 같다. 걱정을 하든 안 하든, 이루어질 것은 반드시 이루어지고 이루어지지 않을 것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 진우의《두려워하지 않는 힘》중에서 - 고객님? 이 모든것은 지나가나는 것이라고 해요. 우환폐렴으로 인한 수많은 사람들의 고통이 어서 해소되길 바랄뿐이예요. 고객님. 건강유의하시고요. 플라워119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flower119꽃배달 서비스 2020-02-12
그렇게 그와 헤어지고 난 후 한참이 지나서야 난 그때의 경험이 내게 무엇을 가져다주었는지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그 깨달음은 내게 가장 소중한 보물이 되었다. 비범한 것은 평범한 사람들의 길 위에 존재한다는 것. - 파울로 코엘료의《순례자》중에서 - 봉준호 감독이 감독상을 받고 난 후 수상소감에서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라는 마틴스콜세지 감독의 말을 인용하면서 대감독의 존중을 드러냈습니다. 타인을 의식해서 만든 사고가아니라 본인의 의지로 만든 사고는 가장 존중되어집니다. 고객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플라워119 믿고 이용해 주셔서 요즘같은 시기에 많은 고마움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flower119꽃배달 서비스 2020-02-12
잠이 오지 않는 밤이면 장롱을 닦는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한 적이 있었다. 낮에도 하기 싫은 일을 밤에까지 하다니, 나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잠이 오지 않으면 책을 보든가 컴퓨터 앞에 앉아 노닥거리지, 꿈에라도 걸레를 손에 쥐고 어디를 닦아 볼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 장광자의《춤을 추면서》중에서 - 고객님은 잠이 오지 않을때 어떻게 하시나요? 참으로 힘든시간인데, 다른것을 하기보다 눈을 감고 깊숙히 한가지만을 반복하여 되뇌인다면 조용히 잠이 든다고 해요. 괜하게 책을 읽으려,다른 행동을 하려하지말고 누워서 그대로 있으면 된다고 해요...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젖어 있었기에 마를 수도 있었으니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우리가 얼기설기 만든 집을 새로운 보금자리로 느끼게 해준 폭풍우를 만난 것이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구도자에게 보낸 편지》중에서- 젖어 있었기에 마를수도있다. 이번 바리러스계기로 사람간 전이되는 것을 좀더 구체적으로 잘 막을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지겠죠. 아픔과 고난은 다시 시작할수 있는것이기도해요. 고객님? 늘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문전에 사진이없어서 걱정햇는데.... 실제배송된 사진을 보니 너무..,.감동~ 진짜 고급지게 만들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햇고, 기분좋았습니다.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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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유대인 노인이 뜰에 묘목을 심고 있었다. 마침 그곳을 지나가던 나그네가 그 광경을 보고 물었다. "언제쯤 그 나무에서 열매를 수확할 수 있습니까?" "70년쯤 후에나...." 노인의 대답에 나그네는 고개를 갸우뚱하며 다시 물었다. "노인장께서 그때까지 사실 수 있습니까?" 그러자 노인은 딱 잘라 대답했다. "아닐세. 내가 태어났을 때 과수원에는 열매가 잔뜩 열렸었네. 아버지께서 심어두셨기 때문이지. 나도 그저 우리 아버지와 똑같은 일을 할 뿐이라네" - 차동엽의《무지개 원리》중에서 - 지금 이 세대가 만들어 놓은 세계는 후세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깊게 생각해야하는데 요즘같으면 무서움이 앞섭니다. 고객님? 건강유의하시고요.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믿고 플라워119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요즈음 천천히 글을 쓰고 싶다. 천천히 그리고 또박또박, 마치 옛날의 스님들이 경판을 새길 때 한 자의 글을 새기고 절을 삼배 올리고, 한 권의 경전을 새기고 목욕재계하였던 것처럼... 글뿐 아니라 삶 자체도 그렇게 변화해서 살고 싶다. 천천히 커피를 마시고, 천천히 차를 몰고, 천천히 책을 읽고, 천천히 밥을 먹고, 천천히 잠을 자고, 그러나 그 천천함이 지나치지 않게. - 최인호의《산중일기》중에서 - 천천함이 지나치지 않는다는것은 지금 커피를 마시는것에 집중하고 지금 읽고 읽는 책에만 집중하면 천천함은 늘 지나치지 않아요. 고객님? 오늘오후부터 날이 풀리기 시작합니다. 모쪼록 건강한 주말 보내시고요. 건강유의하세요. 믿고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말에는 '밝다'와 '어둡다' 사이에도 숨은 단어가 많다. 특히 백석의 시(詩)에서 명암을 나타내는 다양한 낱말을 찾아볼 수 있다. 등(燈)에서 뿜는 선명한 빛은 '째듯'하고, 저무는 저녁 해의 쇠약한 빛은 '쇠리쇠리'하다. 조금씩 번지는 어둠은 '어드근'하고 먼 곳까지 아득한 어둠은 '어득하다'고 말한다. 조선일보 기사중. 신문에서 읽은 글인데. 새로운 시어를 만들어 내는데 천재적인시인이 백석이라고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 어지러운 마음을 아름다운 시어를 보니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고객님? 주말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시고요. 믿고 플라워119 이용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 지위나 명예 또는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나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가이다. 정목스님 거리를 걷다보면 이젠 마스크는 모두의 소지품이 되었습니다. 마음도 씁쓸하고 모이는 것 자체가 꺼려지는 시간들입니다. 잠시 마음을 고요히 가질 필요가 있는 시간이예요. 고객님? 시간이 지나면서 저희를 믿고 이용해주시는 고객님들이 참으로 고맙다는 것을 느낍니다.
창밖에 기대어 흰눈을 바라보며 얼마나 거짓말을 잘 할 수 있었으면 시로써 거짓말을 다 할 수 있을까. 거짓말을 통하여 진실에 이르는 거짓말의 시를 쓸 수 있을까. 정호승 시인의 거짓말의 시를 쓰면서 전에 전 글을 쓰는 사람들은 천부적으롤 거짓말을 잘 할거야 라면 생각한적 있었습니다. 말을 하기도 어려운데 이야기를 만들기 때문이예요. 그러나 이야기속으로 빠져들며 저도 거짓을 배웠겠죠. 그러나, 거짓은 나빠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고객님.
사람의 진짜 실력은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나타난다. 궁지에 몰렸을 때나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드러난다. 평소에는 감춰져 있던 것이 그때는 모습을 드러낸다. - 최성현의《힘들 때 펴보라던 편지》중에서 - 제발등에 불떨어졌는데 끌 생각하지 않는사람 있을까요? 어려움을 당하고 이겨내는 과정에서 내면의 강인함이 생깁니다. 고객님은 강한 분이신가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객님
비만은 단순히 음식을 많이 먹어서 걸린 병이 아니라 몸에 독이 되는 음식을 많이 먹어 걸린 병이다. 몸의 독을 빼낸 뒤에 좋은 것으로 채운다면 살이 찌지 않을 뿐 아니라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이 이치만 안다면 비만은 물론이고 불치와 난치로 고생할 일은 없다고 해도 좋다. - 상형철의《독소 다이어트》중에서 - 음식은 사람을 만든다고 해요. 배고픔만 채우는 것보다 생각과 몸의 전체를 생각하여 음식을 섭취해야하는것이 맞는듯해요.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거든요. 고객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요. 감사합니다.
살면서 나를 지나간 사람, 내가 경험한 사람, 감내한 감정들이 지금 내 눈빛에 관여하고, 인상에 참여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것은 결코 사라지지 않고 표정의 양식으로, 분위기의 형태로 남아 내장 깊숙한 곳에서 공기처럼 배어 나왔다 - 김애란의《바깥은 여름》중에서 - 사람은 사회적관계를 통해 영향을 받아 곧 삶이 되는것같아요.그러므로 지금 현재 관계를 하고 있는 사람이 매우 중요해요. 오늘 너무너무 추워요.바람도 차고요. 건강유의하시고요. 고객님 플라워119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노베이션은 언제나 아웃사이더가 일으킨다. 따라서 비즈니스 세계에 몸을 둔 사람은 아웃사이더 의식을 가져야 한다. 업계 흐름의 외부에 존재하는 일반 고객의 입장에 서서 자신들이 하는 일을 바라보는 관점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 마스다 무네아키의《지적자본론》중에서 - 기업을 운영하는 입장에선 늘 외부에 존재하는 일반 고객의 입장에서 보는것이 가장 중요한부분같아요. 플라워119도 거의 20년 되었는데. 늘 고객님들의 소리를 들으려 했던것 같아요.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고객님 많이 추워요. 건강유의하시고요. 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
"전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정상적인 학교 교육을 받지 못했습니다. 사업을 하다 두 번 망했고, 선거에서는 여덟 번 낙선했습니다. 사랑하는 여인을 잃고 정신병원 신세를 지기도 했습니다. 제가 운이 나쁜 사람이라고요? 글쎄요. 참, 하나를 빼먹었군요. 저는 인생 막바지에 미국의 16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제 이름은 링컨입니다." - 신인철의《핑계》중에서 - 요즘 생각해봅니다. 긍정적인 생각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늘 피곤해. 힘들어, 지쳐..이런말을 하는사람보다 그래 다시 해봐야지 할수 있어. 괜찮아 견딜수있어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을 가까이 두거나 생각을 해야한다는 것을... 고객님. 오늘도 좋은 분들과 좋은 인연 만들어 가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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