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때 웃으면서 죽을 수 없겠느냐. 늙을 때 잘 늙으면 됩니다. 낙엽이 떨어질 때 두 종류가 있어요. 잘 물들어서 예쁜 단품이 되기도 하고, 쭈그러져서 가랑잎이 되기도 한다. 잘 물든 단풍이 봄꽃보다 예쁘다. 법륜스님의 즉문즉답 주름을 없애주고 노화를 방지하고 허리를 꼿꼿하게 해준다 한들 날이들어감을 멈출순 없을거예요. 스님의 말씀대로 곱게 물든 단풍처럼 늙길바래요. 고객님. 오늘하루도 즐겁고 유익한 하루 되세요. 늘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손맛은 사랑에서 나옵니다. 손으로 사랑을 담은 것이고 그것이 곧 손맛일 겁니다. 장독 뚜껑을 열고 손가락으로 살짝 장맛을 보는 어머니의 모습이 아련히 떠오릅니다. 오늘같이 추운 날엔 어머니가 마당에 묻어놓은 김장독에서 김치를 꺼내와 상을 차려 주시던 생각이 납니다. 반찬도 별로 없던 시절, 맛있게 익은 김장김치는 최고의 반찬이었죠. 강릉 분이신 어머니는 김장 배춧속에 꼭 명태를 회처럼 썰어 넣으셨습니다. 한겨울에 모든 맛이 밴 명태를 빼 먹을 때 그 맛이란! 그 손맛이 정말 그립습니다, 배우 안성기 안성기씨가 뽑은 우리말 최고는 바로 손맛이라 해요. 주방조차도 집에서 없어진다 하니 이제 손맛이란것이 식당주인의 손맛으로만 기억되지 않을까 해요. 고객님도 손맛의 추억이 있으신지요? 늘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어머니 생식 축하용으로 배송 드렸는데 매우 빠르게 도착했고 기분 좋으신다는 연락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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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원사로 일하는) 부차트 가든에 벌새들이 찾아오는 이유는 먹을 것이 많기 때문이다. 꽃 속에 든 꿀을 주식으로 삼는 이들에게 우리 정원은 그야말로 잘 차려진 식탁이다. 2~3미터도 안 되는 거리에서 벌새들을 자세히 볼 수 있는 것은 순전히 샐비어꽃 덕분이다. 우리에게 '사루비아'라는 이름이 오히려 더 익숙하고 친근한 그 꽃이다. - 박상현의《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터》중에서 일하는 일터가 즐겁고 행복하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정원에서 일하는 정원사는 일터에서의 시간이 긴 시간일수도 아주 짧은 시간일수도 있어요. 각양각색의 친구들과 호흡하며 시간을 보내니 아주 짧은 시간과 긴시간을 함께 어우릅니다. 정원사는 행복할거예요. 고객님. 어머니 맘에 드셔서 다행이예요. 노랑호접이 밝은 느낌을 주니 더욱 더 좋아하실듯해요. 믿고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님
flower119꽃배달 서비스 2020-01-16
나는 원하는 바를 성취하는 법을 알려줄 생각이 없다. 대신 포기하고 내려놓는 법에 대해 말할 것이다. 인생의 목록을 만든 다음, 가장 중요한 항목만 남기고 모두 지워버리는 방법을 안내할 것이다. 눈을 감고 뒤로 넘어져도 괜찮다는 것을 믿게 해줄 것이다. 신경을 덜 쓰는 기술을 전할 것이다. 하지 않는 법을 가르쳐줄 것이다. - 마크 맨슨의《신경끄기의 기술》중에서 - 새해가 시작된지도 어느덧 보름이 되어가고 있어요. 새해다짐을 해도 그대로 실행되긴 힘들지만 마크맨슨의 말처럼 신경을 덜 쓰는 법을 사용한다면 좀더 마음도 몸도 건강한 시간을 보내지 않을까해요. 고객님. 늘 믿고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인사드립니다. 올핸 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되길 바래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꽃선물할때 늘 플라워119에서 합니다. 이번건은 갑작스럽게 주문한거라 담당자분도 시간이 촉박했을텐데 기대이상 결과물이 너무 만족스럽니다. 프로의식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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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소리로 세상을 향해 외쳐보십시오. "나는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라고. 세상에 희망을 주기 위하여, 세상에 사랑을 주기 위하여, 세상에 나눔을 주기 위하여,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나로 인해 세상이 조금이라도 달라져 새롭게 변화될 수 있다면, 그 삶이 얼마나 고귀하고 아름다울까요? 여운학 외 《나에게 보내는 희망편지 77》중 매일매일 감사일기를 쓰는 행위는 내가 사는 세상을 바꿀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저희 믿고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고객님게 아주 좋은일들만 있기를 바래요.
나는 신뢰를 믿는다. 신뢰는 신뢰를 낳는다. 의심은 고약한 냄새를 풍길 뿐이다. 신뢰하는 사람은 세상에서 손해 볼 것이 없지만 의심이 많은 사람은 자신과 세상에 손해를 입힌다. 박홍규의 《영혼의 지도자 간디에게 배우는 리더의 철학》중에서 - 고객님 안녕하세요? 새해 인사드립니다. 올 한해도 고객님 하시는 일에서 아주아주 좋은일들이 많이 있기를 바랍니다. 늘 믿고 이용해 주셔서 또한 감사합니다.
인생을 바꿀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한 5가지 정도로 할수 있다고 해요. 첫번째 잠자기전에 낼 할일의 목록을 만들어라 구체적인 목표가 있어야 한다고 해요. 두번째 매일 매일 책을 읽어라. 이를테면 밤11시부터 1시까지는 내 독서시간 그러면 1주에 한권정도 읽게 됩니다. 세번째 새로운 사람을 만나라. 독서모임.운동모임등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은 새로운 활력과 에너지를 얻게 됩니다. 네번째 남편과 혹은 아내와 가끔 낯선곳으로 데이트를 하라. 매일매일 보는 사람인데도 낯선곳에서의 대화내용이 다름을 알게된다면 다른시선과 다른 생각을 가지게됩니다. 다섯번째 고민하지 말고 지금 생각나는 일이 있다면 바로 실천하는 거예요. 절대고민은 하지 말고요. 바로실천이예요. 위 다섯가지중 몇가지라도 해보신다면 낼이 달라질거예요. 고객님. 믿고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건강하고 행운이 많은 해가 되시길 바래요.
몸을 움직이는 것, 말을 하는 것, 얼굴빛을 바르게 하는 것, 이 세가지가 학문하는 데 있어 가장 우선적으로 마음을 기울여야 할 일이다. - 정약용의《유배지에서 보낸 편지》중에서 -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 대학을 나와 훌륭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한들 그것을 올바르게 실천하지 않음은 지식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올바른 사고로 말을 하고 행동을 하는것이야말로 세상을 조화롭게 움직이게 합니다. 고객님. 늘 믿고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명리학에서 사람을 구분지을때 아주 많은 경우가 있지만 대표적인것이 신강한 사람과 신약한 사람이라 해요. 건강한 사람과 아닌사람의 뜻이 아니라 외부에 영향을 받지 않을정도로 자아가 강한 사람을 신강한 사람. 타인의 시선을 많이 의식해 모든 판단을 타인과 비교하는 습성을 가진 자아기 약한 사람을 신약한 사람이라해요. 자로 줄 긋듯이 사람이 명확하게 이런사람,저런사람일수는없지만 자아기 강한쪽이 더 행복할듯 해요. 고객님. 새해 인사드립니다. 올해도 더욱 발전되고 행운이 많은 해가 되시길 바래요. 늘 믿고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겨울 산이 적막한 것은 추위 때문이 아니라 거기 새소리가 없어서일 것이다. 새소리는 생동하는 자연의 소리일 뿐 아니라 생명의 흐름이며 조화요 그 화음이다. 법정의《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중에서 - 가정에서나 회사에서나 어떠한 조직에서나 서로의 화음이 매우 중요해요. 고객님. 믿고 저희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혈색 좋은 농부의 상식은 위대한 철학서보다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며, 비료를 쓰지 않고 자연 상태에서 키운 당근은 상업적으로 재배한 당근보다 맛이 좋다. 생각에 속박당하지 않고 넘쳐나는 감정은 분석적인 사고보다 깊고 풍요롭다. - 알랭 드 보통의《우리는 사랑일까》중에서 - 생각에 속박당하지 않은 감정. 아무래도 눈치보는 행위보다. 마음에서 깊게 우러나오는 사고가 깊고 풍요로울거예요. 고객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플라워119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자랐다고 생각했는데 몸이 자꾸 변한다. 요즘 부쩍 그런 것이 보인다. 갑자기 생겨버린 점, 불현듯 거슬리는 옹이, 기이하게 스스로 모양을 바꿔가는 흉터, 낯설어 자꾸 비벼대다 더 커져버린 얼룩... 어떤 하루도 똑같은 조도와 풍향을 갖지 않는 것처럼 내 몸은 매일매일 다르다. - 김애란의《잊기 좋은 이름》중에서 - 나이가 들면서 몸이 변하지만 좋은 쪽으로 변했으면 좋겠어요. 살아있는 모든것은 변하지만 속이 맑으면 더 아름답게 변할거예요. 고객님. 플라워119 믿고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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