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잘 만들어 보내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전에 전화하여 배송 안내하여 주신 것도 감사하고요. 돈 많이 버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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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참 사소하다. 늘 보던 것이 오늘따라 더욱 아름답게 보이기도 하니까. 어쩌면 나는 늘 스쳐 지나가는 것과 그 순간들 사이에서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것이 이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뒤돌아보는 것에서 스치는 모든 것에서 아름다움이 나오니까. 또다시 그 순간들을 놓치고 싶지 않으니까. 사소한 것을 자주 바라보자. 아주 조금은 느슨해도 좋다. - 박수정의《어쨌거나 계절은 바뀌고 다시 돌아올거야》중에서 -
안녕하세요.고객님. 오늘 고객님도 소소한 행복의 시간을 가지신듯해요. 꽃을 보내시는 분들은 그 소소한 행복의 맛을 아시는분들같아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부자들의 공통점은 좋은 인연을 알아보고 그것을 소중히 가꿔간다는 데 있죠. 그들이 인연을 통해 Having의 과실을 거두게 되는 것도 이 때문이죠." 여기서 '귀인'(貴人) 이라는 단어가 생각났다. '나에게 좋은 일이 생기도록 도와주는 귀한 사람’이란 뜻이다. - 이서윤, 홍주연의《더 해빙》중에서 -
수많은 만나왔던 사람들중에 귀인이 있다면 정말 행운일거예요. 고객님께도 그러한 사람이 있으신지요? 벌써 금요일입니다. 따스한 봄볕 맞으시면서 행복한 시간 되세요. 플라워119 믿고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삶이 증거다. 불필요한 잡동사니를 제거했더니 좋아하는 일에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기회가 두 배로 늘었다. 그 결과 만족도는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했다. 어쩌면 당신이 원하는 삶도 수많은 잡동사니 아래에 묻혀 있을지 모른다! - 조슈아 베커의《작은 삶을 권하다》중에서 - 공간을 텅비게 만들어 놓고 넓게 지내고 싶지만 쌓여진 물건들이 아직 미련이 있다고 말해요. 고객님? 오늘 배송건도 잘 배송해드렸습니다. 늘 믿고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시고요.
오시프 만델스탐(러시아 시인)도 걸으면서 시를 썼다. 단테도 마찬가지였다. 니체도 하루에 두 번 오랫동안 산책을 했다. "내 상상력의 에너지가 가장 자유롭게 흐를 때 내 근육 활동이 가장 왕성했다. 내 모습은 종종 춤추고 있는 것처럼 보였을 것이다. 나는 눈곱 만큼도 피곤함을 느끼지 않은 채 일고여덟 시간을 거뜬하게 산속을 걸어 다니곤 했다. 나는 잠을 잘 잤고 많이 웃었다. 매우 혈기왕성했고 끈기가 있었다." - 애니 딜러드의《창조적 글쓰기》중에서 - 주말엔 산책을 해도 좋을듯해요.고객님 오늘부터 백신접종이 시작되었다 하니. 금방 코로나로부터 벗어나고픈 생각이 듭니다.
마음을 열고 함께 노닥거려줄 진정한 친구를 만나야 한다. 어디서 만나야 하냐고? 자신이 진정 좋아하는 것을 찾아보자. 하고 싶은 일을 가르치거나, 하는 곳을 찾아서 사람들과 소통해 보자. 사람을 골라 만날 때 우선, 본인이 좋아하는 곳을 찾아나서는 방법이 좋다. 그곳에서 만난 사람과 소통하면서 관계망을 넓혀나가는 것이다. - 최영선의《마돈나, 결혼을 인터뷰하다》중에서 그냥 편안하게 노닥거리고 싶은 친구가 있으면 정말 좋겠어요.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봄인듯해요. 고객님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오전에 주문했는데, 당일 원하는 시간에 배송되고 꽃과 메세지도 잘 해주셔서 너무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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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로잘린과 결혼 후) 52년을 함께 산 우리는 상당히 가까운 사이다. 우리의 유대감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욱 튼실해졌고 서로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단 하루만 떨어져 있어도 마치 신혼 때 일주일이나 그 이상 바다에 나가 있었을 때처럼 왠지 외롭고 공허한 느낌이 든다. 나이 들면 젊었을 때보다 더 서로에게 헌신적이 된다는 점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인생의 황혼기에 들어선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가능한 한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기쁨과 흥분과 모험과 성취가 가득한 매순간을 오롯이 맛보는 것이다. - 지미 카터의《 나이 드는 것의 미덕 》중에서 -
안녕하세요.고객님? 꽃배달일을 하면서 가장 좋은점은 보지 못해도 사람들이 관계를 돈독히 하고 있는 풍경을 보게 되는 것이예요. 부모에게,딸에게,아들에게,지인들에게,친구에게...수많은 고객님들이 많은 부분을 가르쳐주십니다. 지미카터전대통령이 왜 그리 온화한 미소를 짓게되는지 알게됩니다.
묵자의 인간관계의 7가지 기술 1.지혜로운 사람은 때와 장소, 사람을 가릴 줄 안다. 2.아첨하는 사람을 곁에 두지 않는다. 3.겸허한 태도로 마음을 연다. 4.상대방의 자존심을 짓밟는 의미없는 논쟁은 하지 않는다. 5.나를 비워야 타인을 담을 수 있다. 6.소인에게 맞서는 기술과 피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7.자신의 재능을 지나치게 드러내지 않는다.
안녕하세요.고객님. 읽으면 알것 같지만. 사실 기술을 적용하여 인간관계를 가져가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매사 정직하며 슬기로운 생각을 가진다면 사람관계에서 상처를 주거나 받는것도 최소화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경청은 우정의 소산이다. 평등한 자들만 우정을 나눌 수 있다. 경청을 통해 깨닫는 건 자기 삶에 내재되어 있는 타자성이다. 그 타자성을 깨달았으므로 너와 나는 그 타자성을 공유한 사람으로 공통의 운명이 된다. 경청이야말로 하나의 말 걸기다. 경청이란 타자의 타자성에 귀 기울이는 것이다. - 엄기호의《단속사회》중에서 - 사람간의 성숙된 소통을 한다는 것은 매우 지혜로운 사람일거예요. 어렸을적에 어른이 된다면 생각이 깊어질것이라 생각했어요. 그러나 어른이 되어서도 매우 생각의 중심을 못잡거나 그러한 어른들을 볼때마다 성숙된 삶을 사는것이 힘든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고객님? 고객님은 이렇듯 다른사람을 위해주시는 분이시는 소통을 잘하시는 분이실거예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플라워119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어린아이였을 때 세상은 마술 같은 일들로 가득했습니다. 그 오래된 느낌을 되살려 조금만 더 즐길 수 있다면 잃어버린 순수함을 되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나이를 먹어가더라도 마음은 언제나 청춘일 것입니다. 거죽이 늙어가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계속 놀이를 한다면 내면은 여전히 젊은 채로 머물러 있을 것입니다. -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의 《인생수업》중에서 얼마전 설날부터 시작된 저희집 윷놀이는 매우매루 재미가 있었어요. 말잡이를 하는 것을 몰랐었는데 말잡이도 제법하고 백도의 묘미도 즐기도 놀이는 마음을 순수하게 해줍니다.
고객님? 해가 길어져 저녁때가 아닌듯해요. 늘 플라워119 믿고 이용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산을 자주 찾지 못하고 멀어지면, 나도 때 묻어가는 것은 아닌가, 세속화되어 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바쁘고 일이 많을수록 산을 자주 찾으려고 한다. 목회하면서 소원이 있다면 한 달이라도 깊은 산 계곡에 천막을 치고 자연인으로 살아보는 것이다. 아, 오늘도 나는 영혼의 원형인 산을 오른다. 산을 오르며, 영혼을 씻으며 도시와 멀리 떨어진 산속에서 잃어버린 길을 찾는다. 소강석의《꽃씨 심는 남자》중에서 -
tv에서 채널을 돌리다가 자연인프로그램을 보면 연령대를 알수 있다는 말이 있다고 해요. 멋진 옷과 화려한 그릇이 없어도 자연이이 먹은것을 보면 매우 맛있어 보입니다. 자연은 사람과 늘 함께하고자 하는것을 밀쳐내지 않았나 해요.
제가 한국역사에서 가장 존경하는 분이 바로 이순신 장군입니다. 23전 23승 무패라는 기록은 전 세계 해군역사에도 없습니다. 비결이 뭘까요? 간단합니다. 이길 때까지 준비했기 때문입니다. 임진왜란이 나기 1년 전부터 거북선 만들고 병사들 훈련시키고 군량미 모았습니다. 승리가 우연이 아닌 99퍼센트의 필연이 될 때까지 준비한 것입니다. - 김미경의《스토리 건배사 2》중에서 - 노력없는 좋은 결과는 일어나지 않을거예요. 오늘 제가 열심히 산 시간들이 내일을 만들어나가겠죠. 고객님. 후기 많이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오늘저녁도 좋은 시간 되시고요.
위험한 상황에서 용기를 가져라. 거친 폭풍 속에서만 진정한 항해사의 솜씨를 볼 수 있다. 인간의 용기는 인생에서 어렵고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 레프 톨스토이의《톨스토이의 어떻게 살 것인가》중에서 - 요즘 톨스토이에 대한 글을 읽었는데 톨스토이는 어떻게 살것인가에 대해 늘 생각하였다고 해요. 톨스토이는 성장을 하는 삶을 살고자하였다고 해요. 사랑도 일도 사람간의 관계에서도 제자리가 아닌 성장을 하는 관계로... 안녕하세요.고객님. 늘 믿고 플라워119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한주도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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