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죽을 걸 알면서도 산다. 헤어질 걸 알면서도 사랑한다. 오늘 청소해도 방은 금세 더러워질 거고, 오늘 책상을 닦아도 먼지는 계속 쌓일 것이다. 그러니 사라질 걸 알면서도 기어이 눈사람을 만드는 것이다. 실패할 줄 알면서도 쓰는 마음은 녹아버릴 걸 알면서 눈사람에 목도리를 둘러주는 마음과 비슷한 건 아닐까.백영옥소설가 이글을 읽으면서 긍정과 부정에 대한 것을 생각해봤어요.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면서도 또 사람을 믿습니다. 어쩌면 좋죠.. 그러면서 나만의 길을 찾게 되는 것이겠죠. 고객님. 오늘도 행복하고 기분 좋은 시간 되세요.
＂처음 누군가를 사랑하게 될 때 그를 사랑하게 된 이유를 모두 써놓아라. 그리고 사랑이 힘겨울 때마다 그것을 꺼내 다시 읽어보아라. 그러면 순식간에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박성철의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중에서 - 초심으로 돌아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처음 뭣을 대하는 그 자세는 시간이 흐른후에도 기억에 남습니다. 고객님 오늘 주문주신것도 잘 보내드릴께요. 늘 믿고 플라워119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더 먼저 시작한 사람을 '선생'이라고 배웠습니다. 또 더 많이 애쓴 사람을 '어른'이라고 합니다. 통상적으로 '장인'이라고도 합니다. 경전상에서는 '장자'로, 경우에 따라서는 '장로'라는 말을 쓰기도 합니다. 이들의 각 품에 맞는 교육적 행위가 전 사회적으로 항상 할 수 있어야 합니다. - 박병원의《일철학》중에서 - 선생님이 되고 싶었던 시절이 있었어요. 초등선생님. 왜냐면요. 그때가 가장 순수했던 시절이었어요. 그때 선생님이 밝은 꿈을 주면 참 좋겠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뒤에 상처주는 선생님도 만났지만 잊었어요. 선생님의 참 중요해요. 그래서 쉽게 선생님직업가지는것은 위험해요. 고객님 늘 믿고 플라워119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꽃다발도 잘 전해드릴께요.
"체험에서 쌓은 추억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추억이 되살아날 것을 기다리는 인내가 필요하다. 추억이 내 안에서 피가 되고, 시선과 몸짓이 되고, 나 자신과 구별되지 않을 만큼 이름 없는 것이 되어야, 그때에야 비로소, 아주 가끔, 시 첫 줄의 첫 단어가 떠오를 수 있다." (릴케) 시를 쓸수 있다는 것은 순간순간을 매우 섬세하게 관찰하지않은면 결코 할수 없을듯해요. 사물보기를 무한히 경계를 두지않고 바라봐야해요. 이또한 순수한 마음이 없으면 이룰수 없을거예요. 고객님 오늘도 아주 좋은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당.
"언젠가 수명이 다할 지구를 떠나 화성으로 이주하겠다는 어린 시절 꿈을 이루겠다." 일론머스크 테슬라 일로머스크는 반지의 제왕을 읽으면서 신기술로 세상의 문제를 해결해 세계를 구할수 있다는 생각을 가졌다고 해요. 그는 꿈으로 가는길이 그리 멀지않은듯보여요... 고객님 늘 믿고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디로든 갈 수 있는 튼튼한 지느러미로 나를 원하는 곳으로 헤엄치네 돈이 없는 사람들도 배불리 먹을 수 있게 나는 또다시 바다를 가르네 가난한 그대 날 골라줘서 고마워요 수고했어요 오늘 이 하루도 루시드 폴 어제오늘 미국대선에 온통신경이 쓰였습니다. 민주당의 대통령이 아니라 미국의 대통령이라는 바이든의 연설이 참으로 들렸습니다. 저희 나라도 그래줬으면 좋겠어요. 고객님 낼 주문건과 월요일 주문건 신경써서 진행핫겠습니다. 늘 믿고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신을 잘 알기 위해서는 무질서하게 펼쳐진 자기 삶의 많은 주제를 우선순위와 선호도 등을 기준으로 재배열하는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러한 것들이 잘 정리된 사람일수록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도 잘 안다. 도미니크 로로 보통 업무리스트를 작성해 일을 진행하는데 진작 자기자신의 삶의 리스트를 만들어 사는 사람이 몇몇이 있을까요. 이 리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자기자신이 원하는 삶으로 살아갈것 같아요. 고객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애플컴퓨터의 한 입 베어 먹은 사과 로고는 '에덴동산 선악과를 상징하려고 만든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사실은 로고가 작게 들어갈 경우 체리와 헷갈릴까 봐 사과 베어 먹은 모습으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 윤희영의 뉴스잉글리쉬중에서 저도 에덴동산을 생각했었는데 다른 의미가 있었다고 해요. 그러나 매우 상징적이면서 강한 로그인것은 분명해요. 플라워119 로고도 BC카드 로그해줬던 분이 해준건데 사랑,감사,아름다움이 로그에 숨어져있습니다.
고객님.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flower119꽃배달 서비스 2020-11-09
이가 빠져 컵이 아닌 꽃병으로 변신한 유리잔. 그래, 세상에 쓸모없는 건 없네. 모든 건 제 자리에 있을 때 이렇게 빛나는 건데 나도 내 자리에 빛나는 날이 오겠지. 어쩌면 처음부터 컵이 아닌 꽃병의 운명을 타고났던 유리잔. 그래 넌 처음부터 컵이 아니었나 보다. 꽃병이 되려고 이가 나갔던 건가 보다. - 윤서원의《낯선 곳에서 살아보기》중에서 - 쓰임새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지금 나는 쓰임이 있는 사람인가... 유리잔이 유리화병으로 변신할수 있었던것은 그것을 쓰임으로 전환한 다름사람이 있었기에 가능할수도 있었겠죠... 고객님? 안녕하세요. 늘 믿고 플라워119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시간 되세요.
사람은 어릴 때 말하는 법을 배우지 못하면, 평생 배울 수 없다. 아기와 엄마가 서로 옹알거리는 과정에서 특정한 얼굴근육들이 다듬어지고, 혀, 입술, 뺨, 턱이 만들어지고 귀가 처리하게 될 언어의 형태가 잡혀간다. 아기는 자기가 듣는 소리를 따라한다. 아기의 혀, 입, 턱, 뺨근육이 귀로 들은 소리를 정확히 모방하게 되기까지는 상당한 조정연습이 필요하다. - 수지 오바크의《몸에 갇힌 사람들》 중에서 어제 바이든대통령의 연설을 들으면서 트럼프대통령과 비교가 되었습니다. 말의 모습도 품격이 있습니다. 고객님.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늘 믿고 플라워119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신글이 늦었습니다.
압사마을 → 경상남도 진주시 지수면 압사리 손목마을 →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 손목리 객사마을 →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객사리 계란마을 →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계란리 효리마을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효리 방구마을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방구리 대가리경로당 → 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 대가리 저희 나라 재미있는 지명이름이예요. 고객님 진주분이신가요? 늘 믿고 플라워119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신글이 늦었어요. 좋은 시간 되세요.
태양은 어제와 같은 것일까 아니면 이 불은 그 불과 다를까? 우리는 구름에게, 그 덧없는 풍부함에 대해 어떻게 고마움을 표시할가? 뇌운은 그 눈물의 검은 부대들을 가지고 어디서 오늘 것일까? 작년의 과자처럼 달콤한 그 모든 이름들은 어디 있을까? 파블로 네루다의 질문의 책중에서 호기심이 많은 아이같은 사고는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해줄것 같아요. 분명 어린나였는데 지금은 어디로 갔을까요?
고객님.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회신글이 늦었습니다. 늘 믿고 프라워119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대 이집트 시대 이후로 우리는 남들의 주목을 끌기 위해 자신의 몸을 냄새로 장식해왔다. 하지만 굳이 향료와 꽃,식물에서 추출한 방향유로 우리의 몸을 칠하느라고 법석을 떨 필요가 없다. 우리 몸에서 나는 자연스러운 향이 정원에서 뽑아낸 향기보다 서로에게 매력을 불러일으키는 데 훨씬 더 유용하기 때문이다. - 레이첼 허즈의《욕망을 부르는 향기》중에서 - 시간이 흐르면서 사람에게도 냄새가 있는것을 알겠어요. 꽃밭에서 나온 사람은 꽃향기가 날것이고 진흙탕에서 나온 사람은 그 향기가 날거예요. 구지 향수를 뿌리지 않고도 향기로운 사람이 되는것은 어렵지만 진실일거예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늘 믿고 플라워119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시간 되세요.
같이 있기 피곤한 떼쟁이 연인이나 친구를 슬금슬금 피하고 싶은 건 당연한 심리입니다. 그런 사람과 시간을 오래 보내면 영혼이 폭삭 늙는 기분이 드니까요. 부족한 자존감을 위로로 채워주느라 감정 노동도 하게 되고요. 어리광 많은 본모습 때문에 깊은 관계를 맺지 못할까 걱정이라면 그 본모습을 내 힘으로 개선하겠다고 결심하세요. 우린 그럴 수 있는 어른이고, 그 일을 할 수 있는 건 본인밖에 없으니까요. - 최혜진의《그림책에 마음을 묻다》중에서 - 요즘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강연을 자주 듣는데 사람에게 받는 상처와 교통사고로 받는 상처는 우리뇌는 같은 크기로 받아들인다고 해요. 사람을 피곤하게 하는것은 심한 스트레스트를 주는거에요. 저도 마찬가질거고요. 고객님?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늘 믿고 플라워119 이용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임스 본드’가 지상에서 마지막 미션을 끝냈다. 최장수 영화 시리즈로 꼽히는 첩보물 ’007′의 원조 제임스 본드 역을 맡았던 영국 배우 숀 코너리(90)가 31일 바하마 나소에서 숨을 거뒀다고 BBC 등 영국 언론들이 전했다. 조선일보 저는 종종 부고란을 봅니다. 왠지 모르겠어요. 몇살인지 뭣을 했는지 어떻게 살았을까 라는 생각 그리고 사람은 모두 죽는구나... 합니다. 숀코네리를 007영화로 봤는데 이젠 영화로만 볼수 있겠어요. 어제보다 오늘이 더 나은삶인지 지금 생각하고 있어요. 고객님? 회신글이 늦었어요. 플라워119 믿고 이용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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