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잡하거나 요란하지 않은 세련되고 지적인 이미지가 참 맘에 들었습니다. 조형미와 절제미가 투명한 화기와 너무도 잘 어우러지는 그러면서도 독특함이 배어 나오는 멋진 작품입니다. 아내의 생일에 기쁨을 더해 준 꽃선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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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열차는 청춘의 뜨거운 피다. 짧은 시간 안에 꿈에 닿기 위해 전력으로 내달리는 질주본능이다. 하지만 어쩌면 그것은 청춘을 붙잡고 싶은 중년의 집착일지도 모르겠다. 중년이 되어서야 얼마나 많은 꿈들이 실현되지 못하고 사라져 갔는지 깨닫는다. 그래서 중년의 여행은 청춘의 그것처럼 느긋할 수 없다.”
리칭즈의 여행의 속도에서 소설쓰기를 시작한 분이 이렇게 이야기 했어요. 톨스토이가 48세정도에 소설을 쓰기시작했다고. 인생의 경험이 풍부해야 이야기를 만드는 깊은 힘이 생길수 있다고. 지나간 청춘을 아쉬워하지 말고 다가올 깊은 인생을 준비하는 모습에 잠시 생각에 잠겼습니다. 받은신 상품이 맘에 드셔서 다행입니다. 멋지고 로맨틱한 분이십니다. 플라워119 단골고객이 되어주셔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늘 멋지고 행복한 일들이 많이 있길 바랄께요.고객님
스스로의 가치를 비교를 통해 찾으려고 하면 언제나 패배자가 될 수밖에 없다. 다른 사람들과 나를 비교하기보다는 다른 사람의 재능을 배우고 익히는데 흥미를 가지라. 심리치료사 다니엘라 템페스타
어제 에드시런에 관한 글을 읽었습니다. 지금 천재적인 뮤지션인데 성장과정과 어떻게 유명하게 되었는지 보았습니다. 제가 본것은 에드시런은 늘 본인이 하고 싶어하는 일을 어렸을때부터 하기 시작하였다는 것이예요. 힘들때도 있었지만 내면깊숙한곳에서부터 하고자하는것을 했을 뿐이더라고요.
꽃으로 마음을 전하시는 고객님? 플라워119 믿고 이용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늘 좋은 일 많이 있기을 바랍니다.
한국에 계신 둘째 처형 생일을 축하드리며, 해외에 있는 막내 제부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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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 손자손녀들은 걸핏하면 나한테 '춤을 춰보라'고 합니다. 내가 춤을 잘 춰서가 아니라 비틀거리면서 춤추는 내가 재미있고 웃기기 때문이에요. "할머니 잘한다, 와!" 하는 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아파요. 아이들이 나를 많이 사랑한다는 건 나도 잘 알아요. 하지만 때때로 너무 무심하게 굴어요. - 브레네 브라운의《나는 왜 내 편이 아닌가》중에서 무심함을 오늘 다시 생각해봅니다. 아무런 감정따위가 없을리가 없겠죠.그냥 무심하게 보내려하는 것뿐일거예요.. 특히 가족에게. 고객님은 이런 무심함과는 거리가 먼것 같아요. 일일이 이렇게 잘 챙겨주시니까요. 마음은 퍼 낼수록 가득 채워지는 사랑이 있어요.고객님에겐. 늘 믿고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약시간이 지났는데도 알림톡도 없고 받는 분도 아무런 얘기가 없어 문의해보니 아직 배달전이라는 말씀!!! 예약시간 보다 거의 한시간이 지났는데...
받으시는 분이 혹시라도 외출을 했다면 어쩔뻔...
좋은 꽃 늘 감사하고 애용하고 있지만 예약시간은 가능하면 맞춰주세요.
10분, 20분도 아니고 1시간은 너무 늦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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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집을 나서다가 막 피기 시작하는 개나리꽃을 보았습니다. "어, 개나리 피었네!" 하는 소리가 나오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좋아서 혼자 웃었습니다. 그러면서 '어쩌면 좋아'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나리꽃이 피었다고 뭘 어찌해야 되는 것도 아닌데, 그냥 어찌해야 좋을지 몰라 가슴이 설레었습니다. - 도종환의《마음의 쉼표》중에서 - 안녕하세요.고객님? 먼저 불편드려서 죄송해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믿고 플라워119 이용해주시고 말씀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지나 더욱 더 봄이 온듯한데 오늘 한파가 또 닥친다해요. 건강유의하시고요.. 해가 좀 길어진듯해요.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고객님
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 첫 등교, 첫 데이트, 첫 경험…. 세상 모든 시작은 설렘과 두려움으로 시작된다. 우린 언제나 새로운 길 위에서 길을 잘못 들까봐 두렵고 시간이 더 걸릴까봐 조급하다. 하지만 우리들은 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이 얼마나 큰 것인지 잘 알고 있다. 그 속에서 우리는 넓어지고, 생각지도 않은 행운들을 만나게 된다. - 김동영의《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중에서 -
평소와 다른 하루를 보내는것이 쉽지않은 일이예요. 그래도 늘 설레이는 하루를 맞이하는 자세는 삶을 좀더 풍요롭게 만들어줄거예요. 고객님? 플라워119 늘 믿고 이용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늘 설레이는 시간 가지시길 바래요.
해외에서 사용중인데 항상 세세한것까지 신경을 써주셔서 항상 만족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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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은 산에 오른다 혼자 고요히 산을 올랐다가 고요히 산을 내려오는 사람. 그들은 그렇게 혼자라 보기 좋다. 나 또한 가끔은 혼자 산에 오른다. 두 사람이 고요히 산을 올랐다가 고요히 산을 내려오는 모습도 보기 좋을 때가 있다. 부부가 낮은 목소리로 서로를 격려하면서 산에 오르는 모습에서도 어떤 숭고함마저 느껴지는 건 나무숲길을 걷는 사람의 뒷모습이 언제 봐도 뭉클해서다. - 이병률의《내 옆에 있는 사람》중에서 -
안녕하세요.고객님? 오늘 신문에서 보았는데 국민88%가 마음을 편안하게 갖기 위해 산과 숲을 찾는다고해요. 자연은 사람을 위로해줍니다. 꽃을 늘 가까이 할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고객님? 해외계시나요. 코로나 조심하시고요. 늘 행복한 시간 되세요. 플라워119 믿고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으로 우리는 집을 지어요. 강렬한 사람에 대한 기억을 가져다 뼈대를 짓고, 품이 넓은 사람에 대한 기억을 가져다 지붕을 올리고, 마음이 따뜻했던 사람에 대한 기억을 데려다 실내를 데웁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는 것은 인생의 중심을 바칠 만한 사건이 없다는 것이지요. 그것으로 지은 집은 바람에도 약할 뿐더러 곧 녹아내리지요. - 이병률의《내 옆에 있는 사람》중에서 - 사람이 집을 짓습니다. 인생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 좋은 사람을 곁에 두고 있다는 것 정말 좋은 일이예요. 고객님은 이렇게 잘 챙겨주시니 늘 좋은 사람이 함께 있겠죠. 꽃을 보내시는 분들은 그러한 마음 씀씀이가 향긋해요. 감사의 회신글이 늦었습니다. 플라워119 늘 믿고 이용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서로 맞지 않는 사람과 일치할 수 있는 방법은 내가 먼저 마음을 바꾸는 일이다." 사람의 마음 속에 있는 생각은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자신의 내면을 언제나 바르게 하려고 애쓰지 않는다면 사람들과 진정한 일치를 이룰 수 없습니다. - 발렌타인 L. 수자의《님은 바람 속에서》중에서 - 마음이 맞지 않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하시는지요? 내가 먼저 바꾸고 내가 먼저 다가서려고 하면 된다고 해요. 그러나 너무너무 쉽지 않아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감사의 회신글이 늦었습니다. 늘 믿고 플라워119 이용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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